동생이랑 나랑 나이차이가 좀 나는데 내 친구도 애들 좋아하고 그래서 가끔 나대신 맛있는거 사주고 같이 놀아주고 그런단 말이야....
부모님 맞벌이에 나는 지금 알바하는 곳에서 행사준비가 있어서 좀 바빠가지고 어쩔수 없이 오늘 점심까지 근무한다고 나가있었어
그동안 친구가 자기도 오늘 하루종일 집에 있는다고 동생 데리고 있어줘가지고 내가 일끝나자마자 1시쯤에 애 데리고 집에 왔는데 근데 동생이 집에 와서 간식먹다가
갑자기 나한테 ㅇㅇ(친구)언니 남자친구 봤다고 자랑하더라고 그래서 아진짜? 어디서 봤어? 이러니까 친구 집에서 봤대..
근데 애가 가슴이 어쩌고 얘기하길래 뭔소린가 싶어서 좀 쎄해가지고 친구한테 전화 해서 캐물었더니 나한테 말할까 말까 했다는데 들어보니까 걔 남친이 동생보고
요즘 어린애들 발육이 어쩌고 어린데 가슴이 어쩌고 저쩌고 얘기를 했다는거야 쓰는데도 빡친다.. 진짜 욕이 쌍욕이 나오네..
그래ㅏ가지고 듣자마자 벙쪄서 말이 안나오는데 친구가 진짜 미안하다고 얘가 갑자기 찾아왔는데
그래서 나도 지금 걔랑 싸웠다고 어쩌고 하면서 진짜 미안하다고 하는데 친구가 미안하다 할 일도 아니고 이미 동생은 들었고
빈말이라도 사과는 그놈이 해야하는거고 하 진짜 지금 현기증 남..머리아프다
그래서 뭐 아무생각도 나질 않아서 걔 전화번호좀 달라 했더니 아예 이따 만나서 얘기하자고 친구가 얘기해본다 하더라고 하.....만나서 얘기하면 뭐라고하지
순순히 만나줄 것 같진 않은데 일단 사과부터 받아야겠지 그리고 뭐해.. 이미 애가 들은말인데... 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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