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2310546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74
이 글은 8년 전 (2017/12/16) 게시물이에요
나도 좋은 학교 vs 배우고 싶은 전공 중에 고민중인데 부모님도 저말을 하면서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사는 사람 몇이나 될 것 같녜 현실을 자각하라는 말도 하시고 

근데 또 요즘 좋아하는 일을 하면 부는 따라오는 거다 이런 말도 많이 하구 나중에 후회하고 말고를 떠나서 지금 19 살 이 나이에 시작도 안해보고 꿈을 포기하는게 맞는거야? 익들은 현실적으로 어떻게 생각해? 또 어떻게 말해야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을까..
대표 사진
익인1
난 좋은 학교 갈래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배우고 싶은 전공이라도 난 몇년하면 질리는건 똑같을거 같아서..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렇구나ㅜㅜ근데 나도 가금 나중에 질리면 되돌릴 수 없을까봐 걱정돼..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이과야?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니 문과! 근데 하고 싶은 전공은 예체능이얌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4
대승적으로, 차세계적으로 인간은 이제 전공이라는 말을 안하고 인간성을 유지하기 위한 작업을 하게 될것이다.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흙 맞는말 같아.....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5
나는 전공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실제로 우리 과도 전공 안맞아서 자퇴하는 애들 많아 그리고 예체능 하고 싶었는데 못한사람들 결국 돌아오는 사람들 많더라 주위 보면 내가 예체능인데 우리 과 보면 서울에 있는 학교 다니다가 우리 학교 온 언니 오빠들도 엄청 많아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10
하고 싶은 예체능이 뭔지 모르겠지만 미술이라면 나도 고3이맘때쯤 시작했고 현역으로 대학갔어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헉 대단하다....! 아 나도 예전에 하고 싶었던 꿈이 있는데 못하고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나중에 또 똑같은 후회하기 싫어서ㅠㅠㅠㅠ너 익도고생 많이 했겠구나..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6
우리엄만 오히려 자기 전공 살리는 사람 거의 없으니깐 차라리 배울땐 내가 하고싶은거 하랬오 취직안될것같고 돈 못벌것같아도 눈 좀만 낮추면 어떻게든 살아가게 돼있고 꼭 전공살려서 취직해야만 하는건 아니잖오 그냥 다른길로도 가보면 되는거구!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9
사실 삼촌이 컴퓨터쪽으로 계속 공부하셨는데 30대쯤에 갑자기 건축쪽에 관심생겨서 그쪽으로 공부하시더니 지금은 아예 그 분야에서 일하시고 또 나름 잘 벌기도하시고 그러거든 이런거 보면 전공이 그렇게 중요한건 아닌것같아 하고싶은거 하는걸 추천...!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렇구나..ㅠㅠ일단 지금은 내가 하고싶은 전공을 찾아가고 나중에 다시 하고싶은 일이 생겼을 때 열심히하면 기회는 올거라는 말이지?? 전공 결정할 용기가 조금 생기는 것 같애..! 고마워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7
지금와서 예체능은 어려울걸
너가 준비한 입시가 그 쪽이 아닌데 이미 준비했던 사람을 다 이길 자신이 있어??
그런거 아니면 그냥 일과 취미를 구분해서 하고싶은건 그냥 취미로 냅두는 것도 좋을거야
내 동생이 예체능 쪽인데 타고나게 잘 한 사람들이 많아서 좌절감도 많이 느낀대서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음 그게 예체능이긴한데 많은 학교에서 비실기 전형으로 거의 많은 인원을 뽑고 있는 과라 나도 비실기 전형으로 넣었거든 ㅜㅜ 그래도 대학가서 따라잡기 힘들까?? 그리고 사실 벌써 재능이 있는지 확신하기 어려워서 고민둥이야...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8
나는 이상적인 이야기로 들릴순 있는데 대학도 안들어간 벌써부터 현실자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조금이라도 자기 원하는대로 살려고 공부하고 하는 거자나!
근데 전공맞다고 생각해서 들어가도 자기랑 안맞을수도 있고 반대로 안맞다고 생각하고 갔는데 맞을수도 있어 ]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헐 맞아 그런말도 많이 들었어 성적 맞춰 갔다가 적성 맞다고ㅋㅋㅋㅋㅠㅠㅠ용기줘서 고마워 익인아!!!
8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나는 학생 때 봄방학 전에 학교 나오는 기간 좋아했음
2:51 l 조회 1
엄마랑 빙수 먹고싶은데 비싼거 어떻게 숨기지?
2:50 l 조회 1
당일배송 우리집 김성령 허당미 있으셔서 귀여워 ㅋㅋㅋ
2:50 l 조회 2
우리나라 빵, 디저트 가격 너무 기괴해
2:50 l 조회 3
머리가 좋은 사람은 변태 성향이 있다는 말 공감해?
2:50 l 조회 3
아바타3 잼써??
2:49 l 조회 2
컴포즈4잔 vs 투썸조각케익1개
2:50 l 조회 1
이별 상담좀 해주라..
2:49 l 조회 7
연애 너무 오래 쉬니까 똥차라도 왔으면 좋겠다2
2:49 l 조회 5
포타 잘알들아 내 수익보고 평가좀
2:49 l 조회 5
이 오프숄더 예뻐? 아님 별로야??1
2:49 l 조회 15
여자칰구 있는 사람이 나한테 이젠 귀여워보인다 이 말 하는거 정상 아니지? 2
2:48 l 조회 5
남친이 자꾸 약속안지켜서 실망했는데 한달의 시간을 줄수있녜2
2:48 l 조회 10
이성 사랑방 나 좋은 사람한테 막대해서 크리스마스에 차였다…ㅋㅋㅋ 1
2:48 l 조회 13
나 20대인데 돈 좀 많이 모은 편인데 이거 사회생활하면서 숨겨야겠지?10
2:46 l 조회 52
급식 파마 할려고 하는데 추천 해주세요 40 1
2:45 l 조회 29
인턴종료되는데 한분께 선물과 편지를 받았어 4
2:46 l 조회 23
자취익 크리스마스 때 알바했는데 뭔가 넘 슬펐어 1
2:45 l 조회 23
나 인티초보라 질문점..댓글알림2
2:45 l 조회 21
AR VR 미디어 디자인쪽 해보고싶은데 뭐부터해야할까,,?3
2:43 l 조회 16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