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능 망하고 한학기 다니다가 휴학하고 다른 시험준비하는데 시험준비하면서 꿈있으면 재수삼수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내꿈이 대학이 아니라서 재수는 안하지만 .. 나는 대학 한학기 다니면서 인생 노잼 무의미한 하루하루였거든 시간낭비 돈낭비 너무 힘들었어 전공도 재미없었고 학교도 마음에 안들었고 (전공 씨쁠받음..) 근데 시험준비하면서 차라리행복하더라 12시간 공부하는데 대학다니는거보다 공부하는게 더 행복해 내가 공부를 좋아해서 이런말을 하는게 아니라 대학와서 만족하지않는 대학 좋아하지않는 전공을 배우는게 너무 힘들다는걸 알아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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