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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3
이 글은 8년 전 (2017/12/19) 게시물이에요
그래서일까 항상 마음 한 켠이 답답하고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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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그래 사실 고민을 털어놓는 법도 모르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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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니까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어 나도 말하고 싶은데 근데 상대방 반응이 두려워 말 못 하는 것도 있어 누군가 화 안 내고 싫증 안 내고 들어준다고 했으면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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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맞아맞아 내가 누군가한테 힘들다고 하고 고민을 말한다는 것 자체가 어색하고 겨우 해봤자 바보처럼 나 스스로가 웃음으로 넘겨버리기도 해 속은 그게 아니면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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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근데 쓰니야! 반대로 생각해보면 난 정말로 화 안내고 싫증내지 않을 수 있는 쓰니가 찾는 사람일거야 힘들고 슬픈 일이 있을 때 끙끙 앓기보다는 언제든지 찾아와 인터넷상에 털어놓는 고민도 정말 힘이 될 때가 많더라 따로 글 쓰지 않고 답글로 달아도 돼 고민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쓰니 옆에서 작게나마 위로 해주고 싶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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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에서나마 이런 위로를 받아 기분이 좋아 진심으로 아래에 댓글 썼는데 복사해서 다시 쓸게 글 읽어만 줘도 너무 좋을 거 같아 힘든 내게 다가와줘서 고마워
-
내 고민을 들어줄 수 있다는 댓글만 봤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너무 고마워 나 항상 고민 말하고 싶어도 맨날 난 고민 없다 그러고 그랬는데 너익이 먼저 댓글 달아주고 그러니까 고민 말하고 싶다 사실 고민이라 하기엔 내 성격 문제일지 모르겠는데 나는 학생이거든 근데 주변 어머니들이 나 되게 완벽하고 그렇다고 해 항상 전교 회장단 해와서 그런가 이런 거도 사실 우리 엄마가 너무 좋아해서 아빠가 날 자랑거리로 내세울 수 있는 거라서 시작한 건데 부모님 둘 다 내가 당연히 이젠 회장단 할 거라고 생각하고 친구 관계야 당연히 원만하고 그런 줄 아시는 거 같아 그래서 나는 친구를 잃지 않기 위해 충분히 화내도 되는 상황에 단 한 번도 화내지 않고 참았고 미안해 하면서 살았어 근데 이제는 그 응어리가 모이고 모여서 갑갑해 어떻게 하면 좋을 거 같아? 읽어주는 거로도 큰 도움이 돼 내가 맘 편히 이렇게 털어놓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익명의 힘을 이용해 이럴 수 있어 참 좋고 다행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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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응응 쓰니야 고민 말해줘서 정말 고마워 쓰니의 상황이 날 보는 것 같아서 공감도 되고 마음도 너무 아프다..나 스스로가 힘들고 아픈데 남의 시선과 남의 감정에 의존해서 살아가야 되는 게 부담도 되고 답답하기도 하지? 그렇다고 그 부담을 누군가한테 말할 수 도 없지..다들 내가 그저 잘 해내기를 바라니까 사실 쓰니한테 위로해주는 나도 쓰니와 비슷한 처지라서 동시에 나에게 말해주고 싶은 말도 되겠네 난 정말 적 만들기를 두려워 하는 사람이야 그래서 뭐든 웃어주고 부탁하면 더 열심히 들어주고 화도 못내고 그랬어 심지어 나는 가면을 쓰고 살았던 것 같아 메모장에 화내지 않고 징징거리지 말고 웃기 이런 거 써두고 자주 봤었거든 그런데 내가 이번 해 재수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게 인간관계야 내가 그렇게 힘들게 지켜온 친구들 중에 70%는 연락이 끊겼고 나에 대해서 궁금해 하지도 않더라 그때는 허탈하고 회의감도 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잘됐다는 생각도 들어 그러니까 내가 하고싶은 말은 쓰니에게 가장 우선시 해야될 것은 쓰니 자신이고 쓰니의 인생이야 그건 정말 그 누구도 대신 해줄 수 없지만 제일 중요한 거 거든.. 지금 열성을 다해서 지키고 있는 그 친구들.. 조금은 쓰니를 편하게 해줘도 좋을 것 같아 쉽지 않은 거 알아 그 친구들과 적대시 하고 무시 하라는 게 아니라 쓰니의 마음을 좀 더 편안하게 해주면 고마울 것 같애 쓰니라는 사람 그 자체를 좋아해줄 사람 분명히 있어 쓰니가 마음을 다해야 할 사람은 그 사람이고 아닌 사람에게는 너무 쓰니 자신에게 가혹하게 굴지 않았으면..난 내가 느낀
공허함과 허탈감을 쓰니는 안 느꼈으면 좋겠고 느껴도 금방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어 이 글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쓰니가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해졌다면 난 만족할 것 같아 쓰니야! 쓰니한테 제일 소중한 건 쓰니자신이야 쓰니가 좋아하는 것 쓰니한테 소중한 것.. 다른 거에 신경쓰느라 이것들을 놓치는 실수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진심이야 밤이 늦었는데 오늘 푹 잤으면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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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답글이 안 달릴 줄 알았는데 누군가 내 댓글을 읽고 이렇게 길게 말을 해주니까 기분이 이상해 좋은 뜻으로 이상해 원래 내 얘기는 아무도 듣지 않고 나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는데 말이야 너익 덕분에 응어리 하나 내려놓고 잘 수 있을 거 같아 정말 고마워 진심으로 힘들 때 이 댓글 보러 올 거니까 지우지 말아주라 꼭 힘들 때마다 다시 이 글 들어와서 위로 받고 나가고 싶어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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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당연하지! 답글을 더 달아도 돼 쓰니 이불 따뜻하게 덮고 걱정 내려놓고 푹 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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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그래 나도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고싶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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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윗댓처럼 착한 사람이 한 명 내게로 와줬으면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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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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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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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쓰니야, 쓰니가 착해서 맨날 들어주기만 했구나... 나도 어렸을 땐 맨날 나도 힘들어도 친구 이야기만 들었다? 근데 그러고 지내다 보니까 언젠간 빵 터져버리더라 걷잡을 수 없이..... 그러니까 인티라도, 나라도 괜찮다면 쓰니가 힘든 걸 풀어 놓을래? 힘든 일은 누구에게 털어 놓기만 해도 나아질 때가 있더라. 여기 익들 아는 것도 많고 착해서 다 잘 들어줄 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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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 고민을 들어줄 수 있다는 댓글만 봤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너무 고마워 나 항상 고민 말하고 싶어도 맨날 난 고민 없다 그러고 그랬는데 너익이 먼저 댓글 달아주고 그러니까 고민 말하고 싶다 사실 고민이라 하기엔 내 성격 문제일지 모르겠는데 나는 학생이거든 근데 주변 어머니들이 나 되게 완벽하고 그렇다고 해 항상 전교 회장단 해와서 그런가 이런 거도 사실 우리 엄마가 너무 좋아해서 아빠가 날 자랑거리로 내세울 수 있는 거라서 시작한 건데 부모님 둘 다 내가 당연히 이젠 회장단 할 거라고 생각하고 친구 관계야 당연히 원만하고 그런 줄 아시는 거 같아 그래서 나는 친구를 잃지 않기 위해 충분히 화내도 되는 상황에 단 한 번도 화내지 않고 참았고 미안해 하면서 살았어 근데 이제는 그 응어리가 모이고 모여서 갑갑해 어떻게 하면 좋을 거 같아? 읽어주는 거로도 큰 도움이 돼 내가 맘 편히 이렇게 털어놓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익명의 힘을 이용해 이럴 수 있어 참 좋고 다행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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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럴땐 상담받으러가보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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