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 때부터 가정환경이 너무 안좋고 친구관계에서도 고민이 많아서 그럴 때마다 늘 나는 위클래스 갔었어 항상 그런 습관을 들였어 그냥 힘들 때 담아두고 혼자 고민 안하고 당당하게 상담실 가서 상담하고 그랬다 그러다가 중2 때 사춘기 크게 겪고 자살 생각해서 막 인터넷에 다 뒤져보고 그랬는데 1388 알게돼서 거기로 문자상담하고 1388에서 지역 상담센터랑 연계해줘서 6개월 동안 상담받으러 다니고 그랬어 지금도 고민 많고 힘들 때 사소한 거라도 나는 1388에 무조건 톡 한다. 엄마 교도소 다녀오고 아빠는 필리핀 여자랑 결혼하러 집 나갔고 나는 할머니 할아버지랑 셋이 살아. 굳이 가정환경 말하는 이유는 이만큼 우리 가정 심각하고 그래 그렇지만 나는 우울함에 끝까지 빠져도 회복 속도는 남보다 빠르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게 내 장점이야 우리엄마는 정신과 약 없으면 못 살 정도로 아파 사업 여러번 하면서 사람한테 많이 상처받았거든 의사들은 다 이상해 약만 이상한거 주고 . 그 약 먹으면 마약 한 것 처럼 막 자기가 했던 일도 기억 못하고 말도 어눌하게 하고 진짜 깊은 잠에 빠져서 헤어나오기도 힘들어. 그래서 결론은 힘들 때 제발 남에게 피해간다 이런 생각 하지말고 제발 다 털어놔 네이버 지식인에라도 털어놔 이팅이라는 익명 고민상담 앱 같은것도 있어 그리고 정신과에서는 자꾸 약만 주니까 나는 복지센터 같은 곳 추천할게 무료고 가끔가다가 돈 드는 곳도 많지만.. 털어 놓는거 이거 진짜 중요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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