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위태위태하게 버티다가 방금 집 들어오자마자 소리내면서 울었어 집에 아무도 없고 너무 외로워 베게가 다 젖어버렸어 오늘 웃긴얘기도 많이 들었는데 웃음도 안나왔어 난 항상 밝은 사람이었는데 오늘은 눈물이 수도꼭지 튼 것처럼 안멈춰 힘들다고 말해도 주변에 그래 힘들구나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 나는 진심인데 진짜로 당장에 와르르 무너질거 같은데 요즘 왜사는지도 모르겠어 그냥 다 모르겠어 너무 힘들어 누가 토닥여주면 좋겠어 나는 너무 무능하고 나약한 사람이라 먼저 위로해주세요라고 먼저 말을 건넬 용기도 없어 이런 내 자신도 싫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내일을 마주하기가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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