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는 나보고 아빠는 우리 아들딸이랑 꼭 끝까지 손잡고 뽀뽀하고 죽고싶다. 하셨어
난 물론 당연히 그래야지. 내가 특별한 일이 있거나 아빠가 급작스레 가는게 아니면 당연하지! 했지
근데 오빠랑 둘이서 얘기하는데 오빠는 자긴 너무 괴로워서 그 끝에서도 나 두고 가지 말란 소리같이 무거운 짐을 떠넘기는 소리 할 것같아서 너무 무섭다고 끝까지 부모님 탓하는 등신 될지도 모른다고 막 그러는데 뭔가 확 와닿았어....
| 이 글은 8년 전 (2017/12/2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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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나보고 아빠는 우리 아들딸이랑 꼭 끝까지 손잡고 뽀뽀하고 죽고싶다. 하셨어 난 물론 당연히 그래야지. 내가 특별한 일이 있거나 아빠가 급작스레 가는게 아니면 당연하지! 했지 근데 오빠랑 둘이서 얘기하는데 오빠는 자긴 너무 괴로워서 그 끝에서도 나 두고 가지 말란 소리같이 무거운 짐을 떠넘기는 소리 할 것같아서 너무 무섭다고 끝까지 부모님 탓하는 등신 될지도 모른다고 막 그러는데 뭔가 확 와닿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