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자취하고 있고
다른 생활방식같은건 다 잘 맞고 서로 조율 잘 하는 편이야!
생활비로 통장 만들어서 같이 넣고 있고
근데 생리대 문제로 조금 그런게
나는 생리를 거의 안 하거든 1년에 3번? 이렇게 하고 이틀정도로 짧고 양이 많지도 않아 걍 피가 묻어나는 정도?
아예 안 한다고 보면 돼...
룸메는 주기 달에 1번으로 꼬박꼬박 하는 편 걍 여자 평균? 인데
성격탓인지 원래 그게 정상인건지(나는 주변에 알려줄 사람이 없어ㅠ) 한 번 할 때 중형 한통 다 쓰고 울트라? 그런것도 두달이면 쓰는거 같아
근데 휴지나 세제같은 생필품을 우리 생활비 카드로 결제하다보니까
생리대도 같이 결제를 하거든
근데 이걸 매달 내가 돈을 내야하나 생각도 들고...
돈 만원에 그러냐 싶겠지만 내가 얘랑 같이 자취하는 이유도 돈 아끼려고+모으려고 그러는 거야
난 갚아야 할 돈도 많고 몇년동안 길가다가 붕어빵 핫도그 그런 길거리 음식도 못 먹을 정도로 천원이 급급한데 이걸 친구한테 티내고 싶지는 않아
애가 착해서 자기가 더 부담하려고 할거같아서...ㅠ
그래서 말을 돌려 하려고 하는데 친한 언니한테 얘기하니까 언니는 그냥 돌려말하지 말고 바로 말하라고 하고
근데 이걸 진짜 뭐라 바로 말해야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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