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평상시에는 외식을 잘안하는 집이야 근데 오늘 크리스마스잖아 특별한 날이고 하니까 너무 외식이 하고 싶어서 엄마한테 어디 어디 가자 했는데 안간대 그럼 집에서 피자 치킨 곱창 이런거라도 시켜먹자 했는데 내 말을 무시하시더라고 근데 오늘 엄마 아빠가 잠깐 볼일 있다고 외출을 하신거야 난 이틈에 설겆이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빨래 하기 / 널기 다 했어 이렇게 하면 엄마가 좀 마음이 변해서 외식 할까봐 아니 외식까지 안바라고 내가 먹고 싶다한 배달 음식이라도 시켜줄까봐 근데 안시켜주더라 ㅋㅋ.. 안시켜주더라도 난 내가 한 집안 일들 엄마가 보고 칭찬이라도 해주실거라 생각했어 근데 아무말 없이 넘어가시고 아빠가 배고프시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아빠한테 배달 음식 시켜먹자 하면서 나보고 뭐 먹을거냐고 해서 짜장면 집에서 볶음밥 먹는다 해서 시켰다? 그리고 짜장면이 왔어 근데 내꺼만 포장을 안뜯더라고 그래서 난 그냥 내가 뜯으려고 식탁에 갔는데 엄마가 나 들으라는 식으로 "집에서 하는 것도 없으면 해달라는 건 많아~" 이러는거야 ㅋㅋㅋ 여기서 너무 화나고 속상한거야 내가 한게 뭐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겆이 음식물 쓰레기 다 내가 했는데 그걸 엄마가 몰라주는게 너무 짜증나고 속상한거야 그래서 그 말 듣고 "내가 한게 뭐가 없어 ;" 이러면서 짜증 냈더니 "뭐 했는데?" 이러셔서 "눈 없어? 눈 있으면 봐" 이러면서 싱크대 가르켰더니 엄마가 "아~ 한지 몰랐네 못봤어~" 이러시는데 저 말투가 누가봐도 사람 놀리는 말투야 .. 거기서 화나고 짜증나고 서운하고 속상한 감정 다 터져서 엄마한테 "존 ; 나 짜증나 ㅅㅣ 발;" 이러면서 그냥 밥 가지고 방 들어왔다 ? 근데 엄마가 뒤에서 또 뭐라 뭐라 하시는거야 그래서 문 닫기 전에 "해주는 거 ㅈ도 없으면서" 이러면서 문 잠궜지 밥은 먹을 맛 뚝떨어져서 책상에 집어던져놓고 안먹고 30분동안 울었어 근데 엄마가 시간 지나고 잠긴 문 뚫고 들어오면서 밥 안먹고 냅둔거 갖고 나가면서 "먹지도 않을거 왜 시켰대?" 이러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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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제발 공기업 오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