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가고 싶다... 난 내가 진짜로 대학을 가게 될 줄은 몰랐어 그것도 타지역으로 기숙사...
원래도 대학 안 가고 싶어서 취업했던 건데 일이 어쩌다 이렇게 됐지
21년 살면서 부모님 없이는 서울 밖으로 나가 본 적도 손에 꼽는데 어떻게 천안까지 내려가서 혼자 지내지 진짜 막막하고 무섭다
나 성격도 낯가림 심하고 시끌벅적 여러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것도 싫어하는데
대학 가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잖아 이제는 가까운 친구들이랑 퇴근하고 짠도 못하고 보고 싶어도 못 보네
이럴 거면 왜 지원했지 할 수도 있는데 진로도 바꾸고 이걸로 당장 바로 취업이 안 돼서 대학 가야만 해
무섭다

인스티즈앱
와 김지원 데뷔했을때 프로필? 사진 첨보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