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노트북으로 글 쓰고 이것저것 작업할 일이 많은데 얘가 맨날.. 노트북에 올라 와. 그것도 나 한창 바쁘거나 내가 노트북 앞에 앉아 있을 때만..하...
나 다른 곳에 있을 때에는 노트북에 신경도 안 쓰더니만 왜 내가 본격적으로 뭘 좀 해 보려고 하면 오셔가지고 나를 괴롭히는지 모르겠다..
정말 이 아이를 사랑하고 나의 세로토닌을 뿜뿜하게 만들어주는 착하고 귀엽고 잘난 내 새끼지만... 한창 예민할 때에는 진짜 성질 부리게 됨.
이거 쓰는 동안에도 몇 번이나 올라와서 내가 들고 내렸다. 이래저래 자기도 스트레스일텐데 정말 속상하고 힘들고.. 카멜군 우리 평화협정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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