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화가나 집을나가서 안들어오고 저 둘의 얼굴도 보기싫을정도로; 아니 2달전에 오빠가 작은 고양이를 데려왔는데 원래 10년 정도 키운 강아지가있는데 또 고양이를 데려온거야. 부모님둘다 안좋아하시는데 특히 아빠가 알러지 때문이 극도로 싫어하셔. 근데 고양이가 크면서 말썽이나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갖다버리라는말을 귀에 닳도록 하더니 고양이를 결국 다른사람주겠다고 주변에 이곳저곳 알아봤나봐 그래서 오늘 데려간데. 그래서 난 차피 떨어져사느라 고양이랑 많이 있지도 않았고 그냥 신경안썼지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할수록 어이가없어서ㅋㅋㅋㅋ 아니 갑자기 아빠가 강아지도 이참에 없앤다고 데리고 간다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놀라서 무슨소리냐고 10년넘은 가족을 왜주냐고 뭐라했더니 엄마도 소용없고 그냥 아빠 마음대로 대책없이 혼자 결정한거야ㅋㅋㅋㅋㅋㅋ화나서 방에 들어가잇엇는데 그사이 강아지 데리고간거야; 난진짜 설마했어. 설마 우리아빠가 그런사람일까 정말 아닐줄알았어 적어도 다른가족들이 반대하면 뜻을 굽힐줄알았는데 진짜 데려간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진짜ㅋㅋ 순간 우리강아지생각이나고 내 어린시절을 같이보낸 소중한 가족인데 너무너무 열이받아서 온갖욕다하고 다신 두명얼굴 안보겟다고 방에들어왓어 이대로 강아지 안데려오면 진심으로 아빠 얼굴 평생안볼꺼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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