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도 썼는데 갑자기 다쓰지도 않았는데 올라가버려서 당황해서 삭제했다 고삼을 처음겪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요즘 진로에대해 새벽마다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해 왜 이런거야? 나빼고 다들 독서실 다니면서 열심히 사는거같아... 나 재작년 고 1 겨울방학 때 자퇴하고 지금까지 검고 못봤거든 (기간 때문에 올해 4월에 무조건 봐야해서) 물론 그당시에 난 예체능 쪽으로 뚜렷한 목표와 열정이 있어서 학교를 그만뒀어 그치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게 되더라.. 나보다 잘하는 애들 어차피 수두룩 빽빽인데 해봤자 뭐하나 싶은 생각이 들고 또 이런생각이, 이러려고 자퇴했나 난 나름 내 열정에 자부심이 있었는데 자괴감으로 이어져 그래서 요즘 연습도 쉬면서 그냥 검고를 확실하게 보고 취업 잘 되는 과로 대학을 갈까도 생각중이고.. (돈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더라) 더군다나 난 자취를 하는 탓에 알바를 쉼없이 다녀 근데 내 친구들은 항상 나한테 하고싶은게 있는거라도 어디냐며 학교 안다니는 내가 부럽다고만 하는데 , 사실 난 검고는 학원갈때만 공부하는 편이고 그저 돈 벌어서 쓸 생각만 하고 사는 거 같아 그러면서 매일 새벽마다 이런 고민에 빠지고.. 익들이 보기엔 어때? 아무말이라도 좋고 짧아도 좋아 제 3자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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