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가 죽었어....그 글에서도 말했지만 약물 과다복용으로 죽었는데
오늘 그친구 부모님한테서 연락이 왔는데 나를 만나고싶다는거야...
그래서 만나봤는데 알고보니 그 친구가 유서까지 써놓고 과다복용으로 자살한거였더라고.....
일단 그거듣고 1차 충격.
그런데 그 유서가 나를위한 쪽지라 여기서 2차 충격.
유서 읽어보니까 거기에 나한테 너무 미안하다고....걔가 힘든일 겪는 도중에 내생각이 가장 많이 나고....
자기도 힘든데 특히나 친구한테 괴롭힘 당한거니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고 너무 미안했다고 써있더라...
이거 읽고나서 한편으론 너무 혼란스럽고 정신적으로 힘들고 속상하고 왜 이제와서 미안하다고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 걔한테서 사과를 일단 받긴 받았으니까 용서해주기로 했고....이제 마음의 응어리가 조금씩 풀리는 느낌이더라...
계속 내 속으로만 생각하면 정신혼미 해질거같아서 여기서 익명으로 속시원하게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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