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가게 이번주에 오픈했고 김밥집이니까 그 남자를 김밥이라고 할게 난 평일알바하기로 했고 그 김밥이는 주말알바하기로 했는데 이번주 월요일날 오픈했단말야 근데 오픈하기전에 일요일날 둘다 나와서 토핑이나 홀서빙하면서 알아야 될거 막 배우는 날 만났거든 근데 우리가 둘다 20살이라서 막 주인아주머니가 둘이 동갑이네~' 잘해보면 되겠다~~ 친하게 지내봐^^ 막 이런 뉘앙스로 말씀하셔서 좀 어색해졌다고 해야하나 여튼 그 상태로 다 배우고 집에 왔는데 어차피 이제 평일이고 주말이니까 볼 일 없겠다 싶었거든 근데 이 김밥이가 평일에 나 알바하는 시간에 같이 출근해서 어차피 할일 없기도 하고 자기는 이런거 외우는 데 오래걸린다면서 이것저것 도와주고 막 같이 하는거야 청소도 그렇고ㅠㅠ 근데 같은 알바생이라고 바쁘면 연락하자고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뭐 이런식으로 해서 번호를 받아갔거든 김밥이가 근데 난 오늘 근무안나갔는데 지금 김밥이가 오늘 자기 너무 힘들었다고 내일 진짜 한시간만 와서 도와달래 아 나 모솔이라 이런거 착각하는데 뭐야 진짜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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