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스트레스를 진짜 안받는 스타일이거든. 막 누가 나에 대해 안좋게 말해도 당연히 기분은 안좋지만
한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성격이란 말이여. 진짜 그래서 보통은 날 안좋게 보는 사람도 별로 없고
친구랑도 단 한번도 싸워본 적이 없어! 그냥 나 자체가 스트레스를 많이 안 받는 편인거야
근데 진짜 이상하게 특정 상황? 특정한 어떤 걸 겪으면 진짜 너무 답답하고 스트레스받고 짜증나고 눈물나고
남들은 아무렇지도 않아 하는건데 나만 그걸 상상만해도 진짜 갑자기 스트레스받아서 울 정도로 약간 정신병있는 것 같아.
내 자신이 왜 이런지 모르겠어 진짜.
특정한 상황이라는게 예를들어 특정한 무언가를 본 다던지, 약속시간에 늦는다던지, 무언가를 잃어버렸다던지 뭐 이런게 될 수 있겠지?
진짜 이렇게 극한으로 싫어하는거면 어렷을 때 트라우마가 있었나..?
미친 것 같아 방금도... 이게 뭔지는 창피해서 말 못할 것 같은데 평소에 나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이 이렇게 뭔가에 답답해하고 스트레스 받아하고
우울해지고 눈물나는걸 겪는다는게 나는 너무 심각해..........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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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람답게 잘 사는 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