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을 페미니스트라고 자칭하는 친한 언니가 있는데 평소에 하는 말들이 페알못인 내가 듣기에도 좀 거북하거든 페미니즘에 대해 잘 아는 익 있으면 한 번 봐줄래..? 일단 평소 자주 하는 말 : 남자는 뭘 하든 싫다, 여자는 여자니까 용서된다 ㅎㅅㅎ에 관해서 하는 말 : 여자니까 괜찮음 충성충성 ㅎㄴ =흔한 비속어보다 더 많이 쓰는 단어 내가 좋아하는 남자연예인에 대해서 얘기할 때 반응 : ㅇㄲ가 ㅃ았네, 얘네 ㅇㅎ으로 논란 있던 애 아니냐(과장 혹은 오해였던 사건임에도 불구) 여자를 보면 와 진짜 예쁘다, 몸매 엄청 좋다, 감탄하다가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것도 코르셋이라고 셀프뺨 때림 근데 이걸 나한테도 적용함... 내가 여자연예인 보고 와 예쁘다 하면 그렇게 평가하는 버릇 고쳐야 한다고 뭐라 함 아이러니한 건 남자한테는 몸평 얼평 엄청 함 예능에 나온 중년 남자배우 보고 관리를 안 하니까 저렇게 가슴이랑 배가 나왔다고 흉물이라고 부름(???) 내가 보기엔 그냥 평범 거슬릴 정도 아님... 보나마나 ㅎㄴ이겠지 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다는 듯이 자주 함 이 소리 나오는 타이밍이 웃긴데 어떤 사람을 새로 알게 됐을 때 이 사람에 대해 아는 거라곤 '남자라는 것' 뿐일 때 ... ... 근데 외국남자는 좋아함(??) 사진도 모으고 나한테 영업도 하고 이민 갈 거라는 소리도 함 맨날 하는 말 : ㅎㄴ보단 ㅇㄴ이지 이쯤되면 페미가 아니라 남혐 아닌가??? 거의 매일 마주치는 사람인데 너무 과한 것 같아서 이제 스트레스 받는다 이게 페미니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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