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지내면서 연끊은 친구가 생각나는데

사귄 친구들 중에서 제일 잘 맞았고 친했는데 어느날 그 친구 단점만 계속 보이고 감정소모를 심하게 하게되서 연끊게 됬는데 걔같은 친구는 없는것 같아서 사과해서 잘되서 다시 연락하는 사이되긴 힘들겠지 이제와서 연락하는것도 양심없고 하 힘들다

[익인1]

나 초등학교 때 그 친구 행동이 너무 짜증나서 연 끊자고 하고 오랫동안 연락 하나도 안하다가 중학교 가서 다시 내가 먼저 연락했음,,, 사과했는데 얘가 원래 심성이 착한애라 받아줘서 지금 스무살인데 아직까지 잘 지내는중

[글쓴이]

하...나는 연락을 받아줄지가 걱정이야ㅜㅜㅜ

[익인2]

나지금딱 쓰니친구 입장인데 난한번은연락왔음좋뎄다 예전처럼은 안되겠지만

[익인3]

제대로 한번마주보고 끝내던가 인사만하는사이가되던가 하고싶어

[글쓴이]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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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때 참을걸 후회해ㅠㅠ

[익인5]

와 완전 나야... 지금도 걔 보면 미안하고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그러기엔 4년이 흘렀고 다시 돌아간다해도 전처럼 가까운 사이도 못될거 같고 4년간의 그 공백동안 다른 사람이 날 대신 해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니 추억이나 뭐나 그런것도 많이 공유 할 수없고 ,, 참 그냥 그렇다 ..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