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강박, 불안, 스트레스가 정말 심한 사람이고
그걸로 내 눈 앞에서 쓰러진 적도 있는 사람이야 가족하고도 트러블이 많아서 안정을 못 찾아 나밖에 없어
나도 애인이 좋아 그런데 너무 힘들어.. 지금 나에게 너무 힘든 시기야. 취업도 있고 주변에 자살 충돌 계속 들 정도로 힘든 친구가 있어서 이야기 들어주고
최대한 도와주고 있고, 나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정말 예민한 상탠데 나를 전혀 못 돌보고 있어
애인이랑 여러 번 헤어졌다가 만난 거고, 이번엔 애인이 힘들다고 날 떠났는데 뭐 보내줄 거 있어서 연락 잠깐 하다가 넌 나처럼 자살시도 하지 말아라, 나 너무 힘들고
주변에 아무도 없다 이런 얘길해서 그때 나도 너무 아팠는데 애인 걱정하느라 힘들었고, 결국 지금 다시 만나고 있어
애인이 표현도 많이 해 주고 날 정말 좋아하는 게 느껴져 그리고 나도 그만큼 좋아하진 않아도 애인이 좋아
근데 진짜 힘들어.. 애인이 힘들까 봐 난 전에 애인에게 받은 상처 다 묻어두고, 그때 사과 받았으니 잊으려 하는데 애인은 웃으며 연락하다가도 갑자기
생각 났다고 전에 나에게 속상했던 거, 그런 걸 얘기하면서 왜 그랬냐 책망하듯이 말하고 헤어지고도 생각 나서 공황장애가 왔다, 이런 식으로 자꾸 나 때문에 힘들었다고
강조해. 그러면서 같이 살자 하고, 그러니까 내 옆 떠나지 말라고, 난 너 없으면 정말 안 된다고 강조하고. 어젠 그 문제로 화를 냈어. 왜 자꾸 그런 이야기를 꺼내느냐,
너는 나에게 미안해 하지 말라고 얘기하면서 은연 중에 자꾸 나를 자책하게 하고, 미안하게 하고, 또 주춤하게 한다고, 내가 너에게 최선 다 했다는 것도 알고 주변으로 인해서
벌어진 일이라 나도 힘들었고 아팠는데 나에게 왜 질책을 하느냐 했더니 그런 게 아니었다고 그렇게 끝내고, 또 밤에 자기가 너무 힘들었다 아무도 기댈 사람이 없다 하면서
전화로 계속 우는 바람에 난 또 삭혀두고 달래줄 수밖에 없었어.
나에게 미안해서 헤어지고 좋아하면서 다가오지 못 했다, 항상 고맙다, 너가 나에게 미안해 하지 않았음 좋겠다 하는데 행동은 전혀 아니야. 힘들어. 애인이 좋으면서
원망스러워. 나한테 너도 힘든 거 털어 놓으라고 하는데 얘 상처 받고 또 힘들까 봐 얘 때문에 힘든 건 당연 말 못 하고, 내가 힘들고 스트레스인 것도 얘 달래주느라 못 하고
내가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얘 아픈 게 무서워서 이러고 있어.. 표현도 계속 해 달라 하고 무조건 자기에게 시간을 써야 하고 놀러 나가거나 심지어
일적으로도 못 나게 해서 정말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계속 사과하다가 나가고 그래. 휴.. 진짜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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