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2377665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N승무원 3일 전 N친환경 4일 전 N도라에몽 6일 전 N연운 6일 전 N키보드 6일 전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23
이 글은 7년 전 (2018/2/04) 게시물이에요

동생이 어릴때 친구들한테 왕따 당하고 상처가 많아. 지금은 고등학생인데 왕따는 아니지만 친구는 별로 없어

그래서 내가 친구들이랑 놀러다닐때마다 엄마가 나보고 동생도 데려가지, 동생은 그런곳 못가봤는데 이런식으로 하도 말해서 놀러다닐때마다 죄책감 들어.

동생이랑 이런곳 놀러오고 먹고 해야하는데 미안하다 이런생각 들면서.. 내가 내 친구들이랑 노는데 왜 죄책감이 들어야 하는지 억울하기도 해

내가 받은 선물 엄마가 이쁘니까 동생주라고 할때 기분좋게 주고 동생이 나한테 욕할 땐 풀사람이 나밖에 없으니까 그냥 참아주라고 할 때 항상 참아왔는데

이젠 그러기 싫은데 그러면 동생 힘든 생각 안하고 내 생각만 하는 이기적인 언니일까? 

대표 사진
익인1

엄청 나쁜 언니는 아니지만, 좋은 언니도 아님.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럼 정말 궁금해서 묻는건데 좋은 언니 되는건 어떻게 해야해?
7년 전
대표 사진
익인4
꼭 친구들과의 모임에 데려가는게 아니더라도
둘이 같이 시간을 보내는게 중요할 것 같다

멀리 여행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주 만나고 이야기하고 가까운데라도 같이 가고 서로 힘들었던 이야기 나누고
동생이 의지할 기둥이 되어야지

그러다 보면 동생이 밝아지고 엄마가 시켜서가 아니가 기회가 되면 자연스럽게 언니 친구들과도 어울릴수가 있을것 같고
아니면 동생이 다른 친구들이 많아지다보면 동생친구들과 동생 노는 것도 언니 입장에서 챙겨줄 수도 있는 거고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해외여행도 같이가고 친구들이랑 한번놀면 동생이랑은 두번 노는정도인데 이걸로는 부족한건가?ㅜㅜ
7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이게 쓰니 입장에서 쓴 글이니까 동생은 또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 이젠 그러기 싫다는게 음 ㅠㅠㅠ 첫대ㅛ 처럼 나쁜 언니는 아니지만 좋은 언니도 아닌거같다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윗댓봐죠!
7년 전
대표 사진
익인5
일단 솔직히 말해서 왜 나쁜 언니도 , 좋은 언니도 아닌거 같다고 말했냐면 네가 참아온걸 마음에 두고 있었다는거야 애초에 참다 라는 단어를 선택한것도 그렇고 네가 동생을 위해 우러나오는 진심이 아닌거같아 그냥 이유가 이러니까 내가 배려해주자 이런 느낌인거 같아 내가 이 정도 참았으면 됐지 . 이것보다는

네 동생이잖아 가족이고 진심으로 보듬어주고 챙겨줘야할 존재이고 동생도 너 익한테 의지 많이 할텐데,

나도 솔직히 동생인 입장에서 오빠한테 저렇게 투정부리고 그러는데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이 부모님 말곤 형제 밖에 없더라 근데 우리오빠가 친구 없는 나를 위해 저렇게 참아왔던거라고 표현하면 정말 상처 받을거같아

억울하다는 표현도 마음에 걸린다 나는 진심으로 위로를 바라고 기댔던곳이 언니인데 그걸로 인해 자신한테 오는것들이 억울하다고 생각하면
그동안의 행동들이 다 거짓으로 보일거같거든

익인이가 좋은 언니가 되고 싶은거라면, 진심으로 저런 생각 하지않고 딱 한가지만 바라볼수 있는 사람일 필요가 있는거같아!

7년 전
대표 사진
익인6
내가 오빠한테 위로 받은게 많아서 형제에 대한 애착이 있는것일지 모르지만 나는 오빠가 힘들어하면 계속 생각날거 같고 왕따 시킨 사람들 쫒아가서라도 사과 시키고 싶을거 같고 뭐 하든지 오빠 생각날거같고 그렇거든ㅠㅠ.. 친구들이랑 약속 같은거 나중에 괜찮아 지고도 만날수 있는거니까 일단 형제를 첫번째로 바라볼거같아!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자세히 말해줘서 고마워 익인아ㅜㅜ
7년 전
대표 사진
익인7
아니야 뭐가 고마워 아예 형제 생각 안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래도 익인이는 좋은 사람이야! 동생도 너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7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쓰니도 쓰니 인생이 있는거지
다섯번중에 동생을 3~4번은 생각해주고 1번 정도는 생각 안하고 쓰니를 위한 삶을 즐기는것도 쓰니의 스트레스를 푸는거니깐 그런 생각 가지는거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동생 생각 아예 안하고 앞으로 쓰니 인생만을 살겠다는건 이기적이다 가족이 힘들 땐 감싸주고 힘이 되어야 되는데 그 동안 했으니 이젠 안할래 말고 위에 쓴 말처럼 다섯번중 한두번은 쓰니만을 위한 삶을 살고 세네번은 동생도 생각해주는건 어떨까 싶어
쓰니가 겪는 일 몹시 답답하겠다 함부로 고칠수도 끊어낼수도 없고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내가 헷갈리게 썼나보다ㅜㅜ이제 생각을 안하겠다는게 아니라 친구들이랑 놀때 죄책감 안갖고 동생이 버릇없게 하면 싸우고 이래도 될까를 쓴거였어 매번 동생 맞춰주기 힘들었어서..
7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매운거 먹고 이틀째 위?가 쓰라림
13:36 l 조회 1
판검사 돈 못 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더라
13:36 l 조회 1
두바이 쫀득빵 먹는데 진ㅁ자 폭력적인 맛이야
13:36 l 조회 1
명품 브랜드도 환불한거 그냥 다시팜
13:36 l 조회 2
두쫀쿠 처음 먹어봤는데 내취향 아니라 다행
13:35 l 조회 3
근데 2월에 하락장온다는 얘기 많았는데
13:35 l 조회 4
연하 한번 만났는데 진짜 다시는 안 만나고싶음
13:35 l 조회 5
초록글 청년주택 보고글쓰는건데 청년주택은 자가로 집을 주는거지? 월세내는대신에1
13:35 l 조회 11
당근 모임 있잖아
13:35 l 조회 8
어릴때 나 때문에 동네에 경찰관들 쫙 깔린적 있는데 기사도 있어2
13:34 l 조회 16
여름에 얼굴땀 심한익들은 앞머리 없어?2
13:34 l 조회 5
멀티비타민 60일치 7,500원정도 한다1
13:34 l 조회 7
건물주가 피해봤는데 무조건 건물주 잘못이다 갑질이다 이러는거 3
13:34 l 조회 9
내과가서 수액맞고싶은데
13:34 l 조회 9
오늘 점심 뭐먹었어?3
13:34 l 조회 6
오리인형 색 골라줘
13:33 l 조회 8
알바 경력 구라쳐도돼?9
13:33 l 조회 22
엄마랑 방금 소리 고래고래 지르면서 싸웠는데 목 아픔
13:33 l 조회 4
Ai가 나보다 투자 잘함
13:33 l 조회 16
나 지금 너무 고민이야… 도와줘ㅜㅜ 일을 해야하는데
13:33 l 조회 7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