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할아버지댁 잘 안옴 그렇다고 직장인이냐 그것도 아니고 뭐 다른 바쁜 일을 하고 있지도 않아 대학도 엄청 무리해서 비싼곳 붙었는데(고모 혼자 돈 버시는데 등록금 600정도 하는 곳) 고모가 돈 없다하니까 그럼 외할머니한테 달라해 라고 한 사람 ㅋㅋㅋㅋ 그래도 자기가 모델이 하고싶다하니 비싼 돈 겨우겨우 모아서 등록금 내줬는데 일년 다니더니 안맞다며 입대함 그리고 제대한 후에 알바하고 돈 좀 벌길래 정신차렸나 싶었는데 고모 몰래 대출 받았는데 돈 못갚아서 이자가 생기니까 그제서야 고모한테 돈 갚아달라고 연락함 ㅋㅋㅋㅋㅋㅋ 고모는 진짜 식당일 엄청 힘들게 하시면서 겨우겨우 먹고 사시는데 갑자기 몇백만원이 어디서 나오겠어 당연히 우리엄마한테 돈 좀 빌려달라 연락함 그거 듣고 엄마가 화나서 사촌오빠한테 니가 직접 갚고 인증하라함 근데 그 돈 다 어디다 썼는 줄 알아? 뭐 진짜 중요한 곳에 쓰거나 했으면 몰라 여자친구한테 다 씀ㅋㅋㅋㅋㅋ 내눈엔 그냥 세뱃돈 받으려고 할아버지댁 오는걸로밖에 안보여 우리엄마아빠가 고모네집 힘들게 산다고 세뱃돈 엄청 챙겨주거든 진ㅁ자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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