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방금 내 본진 최애 직캠 보고 있었거든? 근데 내가 얘 좋아한지 한 1년 4개월 정도 됐는데 엄마랑 이런 얘기 잘 안해서 며칠전에 엄마가 내 배경화면보고 야 근데 얘는 이름이 뭐야? 해서 뫄뫄야 라고 알려줬단말이야 그니까 방금 엄마가 내가 뫄뫄 직캠보는거 보고 김뫄뫄 치워라 이러길래 내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씨 아니고 이씨인데; 하니까 아 이뫄뫄 미안해 ㅎㅎ 하는거야 또 최애가 시상식에서 상 받으면서 수상소감 하는 영상 보는데 엄마 : (최애 옆옆에 있는 멤버 가리키면서) 얘도 멤버야? 나 : 응 엄마 : 표정이 왜이래? 나 : 왴ㅋㅋㅋ? 엄마 : 아니 표정이 왜이렇게 떨떠름하냐고 우리 뫄뫄 얘기하는데; 맘에 안들어 안되겠네 찾아가야겠네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 뫄뫄가 그렇게 좋냐 웃는 거 봐라; 나 : 아니 엄마가 웃겨서 웃는건뎈ㅋㅋㅋ 엄마 : (때리면서) 야 뭐가웃겨 이뫄뫄를 김뫄뫄라고 한게 뭐가웃겨 진짜.. 매일매일 너무 웃겨... 이제 엄마의 친구들을 비롯해서 삼촌 할머니 이모 등등 모든 엄마 주변 사람들이 내 최애 이름 알게 될 예정.. 분명히 어휴 우리 쓰니가 요즘 좋아하는 애가 이뫄뫄인데~ 막 이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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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히 가" <- 이 말 나만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