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대학 가서 기숙사 있다가 휴학해서 본집 왔는데 집 진짜 싫어해 그냥 맨날 혼자 생활하다가 누가 있으니까 잔소리하고 라이프스타일 완전 다르고 존중, 이해 절대 없어서.. 나는 예체능이라서 방학 내내 타지역 있다가 개학해서 왔는데 그냥 싫다 진짜 하루종일 땀 흘리고 굶다가 밤에 딱 밥 먹고 쉬려고하면 좀 씻으래 그걸로 백번째 싸움.. 알아서 어련히 잘 씻는데 뭔 상관일까 층간소음 있다고 일찍 씻으라는데 옆집 대딩은 하루종일 노래 틀고 부르고 거실에서도 들림 어딘지 모르는 집은 새벽에 뛰어다니고 왜 배려해주지.. 심지어 우리집이 건물주임ㅋㅋㅋㅋㅋ 갑질은 당연하게 안하는데 대체 왜 우리가 피해 받으면서 조심해야하는거냐고 부모님이랑 생각 자체가 안맞아 게다가 언니나 나나 사회생활하면서 (나는 일찍 시작함) 가치관도 엄청 변하고 부딪히는 일 많았는데 하나같이 말하는게 부모님은 진짜 옛날 세대. 아빠만해도 안좋은 말이지만 이런 표현밖에 없음 ㅎ남이라고... ㄹㅇ이다 엄마도 그냥 딱 그 시대의 여성.. 너무 안맞아 빨리 대학 가서 언니랑 자취해야지

인스티즈앱
앱스타인 섬에 다녀온 사람들이 그린 그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