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쓰니는 작년에 고3 생활을 보내고 올 해 샌액희가 된 20살이야.. 내가 고3 때 입시 겪으면서 후회했던 것들이 참 많아서 너네들은 하지말았으면 좋겠기에,,,알려주고 싶은 것들을 써보았어.. 꼭 끝까지 읽어주고 순탄한 고등학생 생활 하길 바란다😂 1. 학교 선생님들이랑 친해져.. 살갑게 대하고 뭐 부탁드리면 바로 해주실 친한 선생님 두 분 정도는 있는게 고3 되면 정말 편함. 고3 담임이 잘 걸릴지 별로일지도 모르고 잘 걸리면 다행이지만 아니면 정말 친한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많아 원서 쓸 때, 자소서 첨삭 등등 그리고 생기부 적어주시는 것도 확실히 잘 보이면 잘 적어주심 2. 학종을 노리고 있다면 세특 독서 행동종합 진로 무조건 ☆진학하려는 학과☆랑 어떻게든 연관지어서 적어 빠를수록 좋음 세특도 걍 어떻게해서든 연관지어서 적어 만약에 무역학과라고 치면 한국사에서는 ~시대의 대외무역활동 파트를 배우면서~ 이런식으로, 국어는 관세무역과 비관세무역> 비문학 지문을 읽으면서~ 이런식으로 그리고 행동종합은 그 직업에 필요한 자질 자격 찾아보고 어필해 3. 중간에 꿈 바뀌어도 상관없어 자소서에 한 번 쯤은 바뀐 이유 언급하고 면접에서 잘 말하면 됨 그대신 타당한 이유를 들어서. 실제로 내 친구는 3년 진로희망이 다 다른데 원하는 학과 잘 들어감 4. 자소서 쓰는 시기 오면 애들 다 난린데 그 때 친구들이랑 자소서 절대 돌려보지마. 신경 안쓴다고 해도 자꾸 생각나고 자기도 모르게 다른 사람 자소서에서 본 문체라던가 표현이 드러남 그리고 그 시기에 제발 조금씩이라도 공부하길 바람 페이스 잃으면 그 뒤로 그냥 흥청망청임 난 지진 때문에 수능 연기됐을 때 진짜 멘탈 무너지고 페이스 망가져서 핵망한 케이스임 5. 자기한테 맞는 공부시간, 방식 찾길바람. 무조건 아침형이 좋은거 아니고 무조건 오래 앉아있는다고 학습량이 많은거 아님. 분명히 밤이나 새벽시간대에 공부 잘 되는 사람 있고 학교에 있는 시간대(아침 8시 ~오후10시)에 공부 잘 되는 사람이 있음 솔직히 난 새벽대에 공부가 잘된다 싶으면 그냥 과감하게 새벽에 공부하고 낮에 학교에서 자는거 추천함 그 대신 수능 한두달 전부터는 확 바꿔 근데 좀 힘들거임. 난 잘 모르겠다 싶으면... 난 학교에서 주는 자습시간에 한 번도 자지말고 공부하고 밤 12시에 자서 아침 7시~7시 30분에 일어나는 패턴 추천함. 나는 새벽대에 공부가 특히 잘 된다 이런것도 딱히 아니었고 그냥 깨어있으면 공부하고 잠오면 자고 이거였는데 고3 때 담임선생님께서 깨어있는 시간을 잘 활용하라고 하셨음. 고3 되면 학교에서 주는 자습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많을거임. 1학기 때는 거의 절반일거고 2학기 되면 거의 다 자습일텐데 이시간대에 자지말고 열심히 공부하고 밤에 일찍 자는거 추천함. 실제로 나는 이 패턴으로 공부하고 성적도 엄청 오르고 삶의 질도 향상됨. 6. 남 눈치 보지말고 남이 한다고 따라하지마. 학습법이든 문제집이든 시간이든 뭐든 자기 패턴을 확립하는게 제일 중요함 쓰니는 위 5번 공부법으로 엄청난 성적향상을 이뤘다 했음 근데 난 기숙사에서 살았거든 진짜 다양한 애들 많아 각자 생활습관이랑 패턴이 다르거든 근데 아무래도 기숙사라서 잘 하는 애들이 모여있었어 밤새도록 공부하는 애들도 많았음 나는 저 5번 공부법을 하고 난 다음 시험기간에 나만 뭔가 공부 시간이 너무 적은 것 같고 불안해서 애들 따라 그냥 밤새버림 그것도 어정쩡하게 걍 심자실에서 밤새려고 책펴놓고 졸고 결국 방 들어가서 자고 그랬음 그리고 성적 다시 떨어짐ㅋㅋㅋ 진짜 당부하는건데 남 따라하려고 하지 말고 자기만의 패턴대로 살아 7. 활동 무조건 많이 해. 1~2년 전만 해도 학종이라 해도 결국 성적~ 이랬는데 진짜 내가 작년에 느낀건 서울 높은 학교들도 성적 좀 모자라도 활동 엄청나게 많이, 진로 관련으로 엄청 파고든 애들 많이 갔음. 그리고 나는 활동 활발히 하는거 안좋아해서 활동보다는 공부를 파자 주의였는데 입시결과 다 나오고 엄청 후회했음. 요즘은 정성평가가 유행하는 추세라 일단 지금 고1~고3 친구들 스펙도 아주아주 중요함 근데 솔직히 독서 이런건 별 메리트 없는 것 같고, 학교 행사는 기본으로 깔고 자기 진로 관련해서 의미있고 특별한 활동을 하는게 중요한 것 같음 없으면 만들고 찾아서 해 ㅇㅇ시 연합 동아리 이런 것도 많고 직접 자율동아리 만들어도 돼 8. 고3 때 제일 많이 논다는 말 구라 아님 진짜로 제일 많이 놀아ㅋㅋㅋ 근데 놀고도 대학 잘 갈 애들은 잘 감. 그냥 자기 할 일 해가면서는 놀아도 된다는 말임 요즘은 학종은 최저도 거의 없어져서 1학기 끝나면 걍 놀러다니는 애들도 많을거임 난 진짜 부러웠음 난 거의 교과로 내서 수능 최저 맞춘다고 공부했거든 근데 진짜 생각했던건 1 2학년때 성적 좀 잘 받아놓고 활동 빵빵하게 할걸. 이었음 원서 쓰는 시기 지나고나면 진짜 분위기 다 풀어져 우리는 거의 다 종합 쓴 애들이 대부분이라 수능공부 보다는 자소서 쓰고 면접 준비하는 애들이 많아서 공부 진짜 안됐음. 그니까 얘들아 무조건 활동 열심히 그리고 1학년 2학년 때 제발 성적 잘받아..^^ 9. 그리고 1, 2학년때 성적 좀 못받아도 상승세 그리면 ㄱㅊ 내 친구는 실제로 1학년 때부터 교대가는게 꿈이었음 근데 1학년때 3.x등급이었다 솔직히 그 정도면 보통 다들 2~3학년 때 성적 때문에 진로희망 바꾸거든 근데 걔는 안바꾸고 계속 밀고나갔음 그리고 2학년 때 1등급 후반 찍고 3학년 1학기 올1등급으로 끝냈음 그리고 6교대 다 붙었어 나는 진짜 꿈 포기 안하길 바람 끝까지 해봐 내가 지금 생각나는건 여기까진데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 쓰니는 고3 생활이 고등학교 생활 중에서 제일 힘들었음 공부 한다고 그런게 아니고 친구관계랑 주위 애들 보면서 느끼는 현타나 스트레스 때문에. 그래서 공부 방법 이런거 보다는 어떻게 해야 스트레스 덜 받고 고등학교 3년을 보낼지 이런데 중점을 둔 거 같음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면 대답해줄게 대한민국 고등학생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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