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올때마다 언제 쏴? 나 사주기로 했잖아. 너 돈 많잖아~ 월급 탔다며? 힘들게 알바하고 있는 친구한테 안사주냐? 내가 무슨 부자야? 아니 계속 왜 나한테 사달라고 하고 내가 약속하지도 않은 걸 사주기로 했다고 우기고 ㅋㅋ 나도 돈 없어 라고 하면 넌 회사 다는데 돈 없어? 나보단 많잖아. 적금 보험료 생활비 휴대폰요금 하나하나 다 따지면 부모님한테 용돈 받으며 일하는 너보다 돈 없다!!!! 한두번은 장난으로 넘길수 있다지만 약속한 적 없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왜이렇게 화내고 삐지는 건데ㅠㅠㅠㅠㅠㅠ 내가 화내고 싶은 입장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