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라 말하지만 난 그동안 이유있는 왕따만 본듯

막 괴롭힘받고 폭력당하는 왕따말고 (이건 초중고 내내 본적없음, 노는 애들이 가오부리는 건 봤어도) 같이 노는 무리에서 혼자 떨어지거나 은따나 반에서 동떨어지는 건 이유가 있는 것만 본 듯  

물론 당사자가 받는 고통은 크겠지만  

피해자나 가해자,방관자 모두 겪었던 입장으로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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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내가 본 왕따 상황에서 다수가 가해자라곤 생각안든다해야하나 무언가 안 맞는데 계속 같이 지낼 필요가 없으니까 당사자입장에선 힘든거 이해하지만

[익인2]

난 공감. 내가 겪어본 애들은 전부 싸우거나 성격이 남들과 좀..다르거나(나쁘게. 호전적인 느낌으로)
왕따가 아니어도 이미 성격면에서 유명했던 애들이 결국 무리에서 벗어나서 왕따나 은따가 되는 경우가 많았어

[익인3]

아 진짜 ㅇㄱㄹㅇ 난 지금까지 한번도 이유없는 왕따 본적없어 진짜 성격이 왜저러지? 싶은 애들만 왕따당해서 솔직히 왕따는 다 이유있다고 생각한다 이유없이 왕따? 그런거는 왕따라고 생각안해 그냥 일방적 폭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