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늘 길에서 가만히 멈춰서 사람들이 각자 제 갈 길 가는 모습 보는데
다들 열심히 사는구나 싶었다
매일 뭔가가 날 짓누르는 것 같아서 한 발자국도 채 못 움직이겠는데
주어진 상황은 다들 비슷할 텐데
왜 나는 못 견디지 왜 나는 견딜 힘이 없지 왜 나만 괴리돼 있지
주저앉아서 울고 싶었다구 그냥
| 이 글은 7년 전 (2018/5/30)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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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늘 길에서 가만히 멈춰서 사람들이 각자 제 갈 길 가는 모습 보는데 다들 열심히 사는구나 싶었다 매일 뭔가가 날 짓누르는 것 같아서 한 발자국도 채 못 움직이겠는데 주어진 상황은 다들 비슷할 텐데 왜 나는 못 견디지 왜 나는 견딜 힘이 없지 왜 나만 괴리돼 있지 주저앉아서 울고 싶었다구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