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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년 전 (2018/6/03)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진짜 누구를 보고싶고 누구를 만나고 싶고 그런데 연락할 사람이 없다는 게 너무 인생에 회의감들어 너무 외로워서 가슴이 답답해서 진짜 소리라도 지르고싶어 진짜 휴대폰 많은 연락처들 중에 내가 막상 연락할 사람이 없다는 건 정말 비참한 것 같아 이 외로움은 정말 적응이 안돼 진짜 외로워서 너무 힘들어 친구들도 다 타지에 있고 다 대학생활에 만족하고 행복해보여서 더 나랑 대비되어서 더욱 더 외로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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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미쳤다 내가 쓴 글인 줄 알았어 아 진지하게 세상 혼자 살 수 있을까 고민 중이야 이렇게 힘들때 연락 할만한 사람 한 명 없는 인생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해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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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ㅜㅜㅜㅜㅜㅜ나도ㅠㅠㅠㅠㅠㅠ그래도 나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는 느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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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맞아... 아 진짜 다 버리고 떠나고싶은데 진짜 철저하게 혼자가 되면 더 버티지 못할거 같아서 무섭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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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진짜 너무 외로워서 미쳐버릴 것 같아ㅠㅠㅠㅠㅠㅠ약 먹어서 이런 마음이 진정이 된다면 약이라도 먹고싶어 진짜 너무 외로워서 되려 연락 다 끊고 잠수타고 떠나고싶은데 내가 잠수타도 사람들은 원래 나한테 연락을 안해서 내가 잠수타는 줄도 모르는 게 정말 비참한 것 같아 누가 나 좀 잡아주고 안아줬으면 좋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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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ㅏㅏㅏㅏㅏㅏㅏㅏ아 쓰니야 와 진짜 아... 내 마음 그대로라 너무 놀래서 눈물나 아...진짜 너무 아... 이럴때 정말 의지 할 수 있는 사람 한 명 있었으면 여기까진 안 왔을텐데 왜 다들 그냥 남 같은지 모르겠다... 나만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관계 지긋지긋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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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ㅠㅠㅠㅠㅠㅠㅠ맞지 얼마 전부터 이런 것도 현타 크게 오더라고 그래서 더 이런 감정 느끼는 것 같다 카톡이나 문자 보낼 수 있는 사람은 많은데 목소리 듣고 전화를 걸 수 있는 사람은 없고 그 카톡이나 문자마저 먼저 나를 찾는 사람은 없고 내가 먼저 연락을 함으로써 이어지는 관계고 내가 이런 관계에 지쳐 며칠 동안 잠수를 타도 너 왜 요즘 연락 안 해?라는 투정을 부리는 사람도 없었고 내가 연락을 안 하니 자연스레 모든 관계가 끊어지더라 나는 상대방이 며칠동안 연락이 없으면 아 혹시 내가 보낸 연락을 못 봤나싶어 다른 이야기거리라도 보내곤 했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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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글쓴이에게
아... 미치겠다 맞아... 그런 관계들이 너무 지쳐 근데 내가 완전히 혼자 살아갈 자신이 없어 외로움을 너무 타서... 나는 칼답인데 상대방 쪽에선 하루 이틀 있다 대답하는것도 너무 기분 나쁜데 난 또 항상 칼답해주게 되더라... 내가 뭐가 문젠지 모르겠어 뭘 잘못했길래 내 편은 아무도 없는 기분을 느껴야하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래서 더더욱 새로운 만남에 집착하게 되는거 같은데 그 기대가 충족되지 않으니까 사람이 더 우울해지는거같다 진짜 아 모르겠다 나도 진지하게 병원이라도 가봐야할까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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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아 진짜 너익 난 줄ㅠㅠㅠㅠㅜ진짜 나는 게다가 폰 중독이라 아니 누구랑 계속 연락을 하고싶어서 폰을 들고있는데 나는 항상 칼답인데 그 사람들은 정말 빠르면 몇 시간 느리면 며칠만에 답장이 와 답장을 하는 건 자기 마음이니 내가 이런 거에 화가나면 안된다고 되려 나를 다그치곤하는데 그게 몇 주 몇 달이 되니까 너무 지치기도 하고 답장을 언제하건 그 사람 마음이란 건 아는데도 너무 그 사람이 밉더라 그래서 나도 답장을 늦게 하고싶다고 생각은 하는데도 또 보면 나는 연락온 게 반가워서? 또 칼답을 하게되고 이게 반복되니까 더 우울해지는 것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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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글쓴이에게
아 그래서 겁나... 사실 큰 거 안 바라 진짜 그냥 내가 이렇다는 사실을 아무나 알아주기만이라도 했으면 좋겠어 아무나 붙잡고 술이나 먹으면서 울고 불고 하고싶은 심정이야... 나도 진짜 폰 중독이라 하루종일 붙들고있거든 솔직히 바쁘거나 그냥 성격상 폰 안 보는 사람 있다는거 알지만 하루종일 한번을 안 보는건 아닐텐데 내 연락만 항상 텀이 하루 이틀이면 나랑 관계를 유지 할 생각도 없어보이고 그냥 성의 자체가 없어보여서 나는 그게 되게 상처야... 근데 이걸 또 표현하기가 참 그래 연락 강요로 받아들일까봐 아 나도 내가 뭐라는지 모르겠다 그냥 답댓 하나하나가 너무 내가 하고싶은말 내가 최근 느끼던 감정이랑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아서 괜히 말이 길어진다 자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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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ㅠㅜㅜㅜㅜ정말 너가 느끼는 감정이 내가 느끼는 감정같아서 마음아프다ㅠㅜㅜ다른 사람에게는 답을 해주는 걸 알았을 때 그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 것 같아 며칠만에 답이 와고 그랭 잘했어 등등 성의 없는 말만 하고 이제 그만 두고싶다 연락 하기 싫으면 하기 싫다고 단호하게 선 그어줬으면좋겠고...연락 텀이 길어지면 그게 상처인데 연락을 강요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표현도 못 하고 말도 못하는 거 정말 너무 공감된다 그걸 말도 못하고 혼자 속에 담아두고 끙끙 앓고 있으니까 더 심해지는 것 같아 진짜 이런 마음이 계속 드니까 그만 살고싶기도하다 외로움에 이젠 무뎌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란 걸 새삼 다시 깨닫는다ㅠ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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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글쓴이에게
그러게... 혼자가 괜찮은척 스스로 주입했던거 같아 난 괜찮아 혼자가 편해 집에 있는게 제일 좋아 이렇게 ㅋㅋㅋㅋㅋㅋ 참 비참하다 그냥 내가 스스로 극복해나가야 할 문제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정말 자신이 없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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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맞아 나도 사실 혼자가 편해 난 원래 혼자 있는 걸 좋아해라고 자기세뇌를 했지만 항상 누구와 있고싶어 집에 들어가면 너무 외로워서 집에 들어가기 싫어하고 사람들하고 있으면서 받는 스트레스도 있지만 외로운 건 너무 힘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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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아 그리고 병원 갈거면 정말 좋은 곳 알아보고 잘 찾아보고 가길바라 나는 이 때까지 두 곳 갔는데 좋다고 하길래 갔는데도 정말 더 심하게 상처받고왔었거든...솔직히 듣는 사람도 이런 이야기 스트레스 받는 건 알지만 최소한 상담사로서 의사로서 상처는 주지 않았으면 하는데 그런 사람을 찾는 게 쉽지가 않네 아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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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쓰니가 느끼는 감정들이 어떨지 다는 아니여도 어느정도는 너무 공감이 가서 정말 나랑 너무 비슷한 감정들인거 같아서 자꾸 눈물이 나 그냥 이렇게 말하는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됐어 바쁘게 살고싶은데 딱히 취미도 없고 그냥 하루 하루 무의미한 시간 보내기만 하는 중이라 외로움이 더 커져가는거 같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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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맞아 취미생활도 딱히 없고 세상 모든 일들이 재미가 없어서 더 그런 거일 수도 나 요즘엔 인티 자주는 안 들어오는데 그래도 가끔 너무 힘들면 여기 댓글 달면 내가 들어줄게 누구한테 얘기하고싶은데 또 연락할 사람이 없다싶으면 여기로 찾아와도 된다! 너익보면 거울로 나를 보는 것 같아서 니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행복까지는 아니더라도 너 마음이 편해졌으면 좋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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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그렇게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 쓰니도 언제든지 여기로 와서 얘기해줘 진짜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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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솔직히 세상 혼자 못 살아.. 외로워서 죽을거 같을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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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진심 윗댓들 다 나다 힘들때 마음 편히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어 누구한테 털어놓고 싶어서 연락처 내리면 연락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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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ㅠ너도 마음 고생 많이 했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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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와씨 내맘을 적은 글이 5년전에있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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