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토록 아쉬워하던 새벽의 파란 빛이 길게 지속돼 그러면 나는 그 빛깔에 녹아들고 싶어 어쩌면 이미 수많은 슬픔이 저 속에 녹아있는 건 아닐까 그래서 이리도 무겁게 가라앉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