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엄마는 나 초등학생 되기도 전에 돌아가셨고 지금엄마가 나 중학교때 아빠랑 재혼했고.. 그러고 엄청 잘해주신거 알아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솔직히 가족간의 사랑? 이런건 진짜 모르겠어.. 걍 솔직히 아직도 좀 남같애 성인되고 대학 기숙사 들어가면서 엄마한테는 연랃 잘 안하고 아빠랑 오빠랑만 연락하는데 아빠가 엄마가 내소식을 아빠한테만 듣는다고 울었다고 엄마한테 그러지말래 난 솔직하게 말했지 엄마가 솔직히 엄마로 안 느껴진다고 그랬더니 아빠가 나보고 나쁜 년이래ㅠ 난 솔직히 엄마가 집에 온 그날부터 하루도 편한날이 없었고 자꾸 친한척 하는것도 부담스럽고 어릴때 돌아가시긴 했어도 나한테도 친엄마에 대한 기억이 있는데 자꾸 어디 나가면 내가 자기 친딸인거마냥 말하는것도 불편하고 싫음.. 걍 불편한 마음이 커서 죄책감 이런거도 안 들고… 아빠한텐 좀 미안함 아빠가 원하는 그런 이상적인 모녀 그런건 못 보여줘서 새엄마지만 그래도 엄연히 있는데 걍 무의식속으로 걍 엄마가 없다고 느껴짐… 지금 생각해보니까 내가 연락 안 한다고 울었다는것도 너무 당황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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