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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953l
이 글은 5년 전 (2018/6/21) 게시물이에요
풀무원이 늦게 판매 시작했는데 

요구르트 아줌마가 자기 자리 뺐는다고 뭐라 하니까 

두 분 싸우셔... 

ㅇㅅㅇ 요거트 신청하려다가 뻘쭘해서 그냥 멀찍이 서 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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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쓰니 귀욥ㅋㅋㅋ
5년 전
글쓴이
날씨도 더운데...은행 안에 들어가 있을까
5년 전
익인2
ㅋㅋㅋㅋㅋ아이고
5년 전
글쓴이
ㅜㅜㅜㅜㅜ요거트...☆
5년 전
익인3
계속 뒤에서 서성거려바 말 걸려는 듯이
5년 전
글쓴이
뭔가 끼어들 수 없는 분위기라ㅋㅋㅋㅋ왕소심이야ㅜㅜ45분까지 기다렸다가 말 걸래!
5년 전
익인4
흐윽 먼지 알아 나도 소심이라 ㅋ ㅋ ㅋㅋㅋ
5년 전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거트 사왔어?
5년 전
글쓴이
앗 지금 봤어ㅋㅋㅋ응 샀는데 아주머니가 사은품 음료도 주셨어!!
5년 전
익인6
상도덕좀 지키시지.... 누가 맡고 그런건 없다지만..
5년 전
글쓴이
내가 낄 일은 아니라서 조용히 있다가 바로 요거트만 신청하고 옴ㅎㅎ
5년 전
익인7
앜ㅋㅋㅋㅋㅋㅋㅋ 나 일하는 회사에서도 그랬는데
5년 전
익인8
매일 풀무원 아주머니가 무료 시음이라고 돌아다니시면 요구르트 아주머니가 막 뭐라고 하시고 그랬음... 내 고객 뺏지 말라고
5년 전
글쓴이
맞아!! 완전 똑같은 상황! 신청하니까 아주머니까 공짜 시음 상품?도 주시고
5년 전
익인20
우리랑 진짜 똑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9
요거트는 샀어...?ㅋㅋㅋㅋㅋㅋ
5년 전
글쓴이
응ㅋㅋㅋ신청하니까 아주머니가 공짜 음료도 주셨어
5년 전
익인10
그냥 자리 뺏는게 아니라 야쿠르트 여사님들 다 본인 구역이 있어... 당연히 나중에 오셔서 굳이 거기 자리 잡는 건 문제 있는 거지
5년 전
익인11
근데 같은 회사 아니니까 그건 상관없는 거 아냐?
5년 전
익인14
치킨집도 몇미터이내 몇개 이런 협약이 있을걸.. 비슷한거 아닌가..
5년 전
익인15
치킨집은 장소가 정해져있지만 요구르트 이런건 정해진 구역내에서 돌아다니는 거니깐 겹칠 수 있다고 생각해
5년 전
익인16
장소가 정해진거나 정해진구역이나 같은말 아니야? 어쨌든 범위가 있잖아..
치킨집 근방 100m 이런것처럼, 그분의 담당지역이 있을거니까

5년 전
익인17
16에게
ㄴㄴ우리집 요구르트 시키는거 있어서 아는데 그렇게 따지면 요구르트 아주머니 구역 아닌곳 없을걸. 우리 동네만 해도 요구르트 아주머니 두분 구역 나뉘어. 담당 범위는 요구르트 아주머니끼리 나뉘는 거고 풀무원 아주머니는 다른 회사니까 상관없지

5년 전
글쓴이
같은 회사가 아니라서 문제 될 건 없을 것 같은데...뭐 경쟁엊체다 보니까ㅜㅜㅜㅜㅜ예민할 수도 있겠지ㅠㅠ
5년 전
익인12
예민한 문제이긴하다ㅋㅋ큐ㅠㅠㅠ
5년 전
글쓴이
그치ㅠㅠㅠ경쟁업체다보니 고객들을 모아야 되니까
5년 전
익인13
다른 회사면... 풀무원 아주머니도 살아야지
5년 전
글쓴이
응응 다 이해되긴 해ㅜㅠ
5년 전
익인18
품목 성향상 그건 어쩔 수 없징.. 근데 풀무원은 녹즙이고 요구르트는 요구르트 아닌감 다른 거 아녀?
5년 전
익인19
지나가다가..... 요구르트 파는데서도 야채음료 판당....풀무원도 녹즙만 파는건 아닌거같더라고....근데요구르트회사 야채음료맛있엉.......내저녁.....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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