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때 우울증 진단 받고 거의 2년동안 방안에만 살았어 하루에 12시간은 그냥 방 천장 보고 누워있어 그러다 울고 책 좀 보고 인터넷 좀 하다가 방문에 귀 대고 소리 듣고 사람 없을 때 나가서 밥 조금 먹고 들어와서 일기 조금 쓰다가 다시 누워서 천장 보다가 잠들었어 고등학교 친했던 친구들 가끔 인스타 보면 어학연수나 교환학생 가고 직장 가지고 할 일하는데 나는 밥이나 축내면서 집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데 그걸 보면 나는 또 병ㅅ이라고 스스로 욕하고... 요즘에 다시 뭔가를 해볼까 하는데 나만 한군데 머물러 있는 것 같아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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