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는 익들 부모님이 아셔??

난 아빠가 흡연자시고 엄마는 비흡연자신데 두분 다 나 담배피는거 한번 걸리고나서 진짜 완전 혼나고 외출금지 당하고 그랬어서 진짜 전보다 더더더더 숨어서 피거든 ㅠㅠ 보통 부모님 몰래 피나?? 주변 남자애들한테 물어보면 반은 신경안쓰신다 반은 혼나고 부모님이 우신다 이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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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마만 아는데 완전 크게 혼나지는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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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만 말 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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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은 모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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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신당.. 알면 죽음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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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은 다 비밀이더라 들키면 죽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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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알아 유학할때 겉멋들어서 피우다 골초됨 아는데 몰래펴 뭔가 미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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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잔데.. 뭔가 그런거 신경쓰여서 바로말함..그러니까 적당히피다가 끊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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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죽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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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켰었는데 그게 대놓고 들킨게 아니라 가방에 담배가 있어서 그걸 엄마가 봤오. 친구거라고 둘러댔는데
그게 한 두어번 반복됨ㅋㅋㅋ 그러다 엄마아빠가 얘기하는거 들었엉 나 담배 피는것같다면서..
근데 아빠가 흡연자였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ㄷ 그거가지고 바로 혼내지는 않더라. 그냥 두고 보자 이런 느낌?
뭔가 부모님이 눈치는 채고 있지만 대놓고 들켰을 때는 혼날 것 같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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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