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선생님들한테 모나게 굴어본 적도 없고 그렇게 행동하고자 해본 적도 없어 일단 그리고 선생님은 남자 선생님이야 일단 그 샘 의도는 아닌데 스킨십에 불편해한 여자애들도 꽤 있어 그리고 나한테는 화장 얘기하다가 갑자기 내 피부 보고 그렇게 피부 안 좋은데 화장하면 트러블 덧나지 않냐 이러길래 살짝 기분 상해서 그냥 눈도 안 쳐다보고 네 했거든 근데 계속 피부과는 다니냐? 피부과에서 뭐래? 밖에 좀 나가라 햇빛 좀 쐬고 얼굴 소독 좀 해 곰팡이 좀 다 없애고 계속 계속 이러는 거야... 내가 먼저 그냥 고개 돌리고 말았어 평소에도 반에 어떤 애 한 번 콕 찝어서 넌 운동 좀 해야겠다 이런 식으로 말도 하시고 그래 ... 내가 예민한 건 절대 아니지? 걱정의 뉘앙스는 절대 아니였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나 진짜 오늘 너무 모욕적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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