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 물어 봤지만 면접 준비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몇 자 끄적여 보려고! 나도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어 너무 힘들어서 무슨 사물만 보면 ‘아 저걸로는 저렇게 죽을 수 있겠지?’라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 내 자신은 점점 피폐해져가고, 나락에 빠지고 있었어 그걸 알아챈 주위 사람들은 응원의 말과 격려의 말을 해줬지만, 난 오히려 그들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 할까봐 고맙지만 한 편으로는 부담 됐지 속앓이 하다가, 한 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꺼냈어 정말 난 너희들이 너무 고마운데, 너희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 할까봐 너무 걱정 된다고.. 근데 이 말 하니까 돌아오는 게 욕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너에게 부담을 주려는 게 아니라는 건 너도 잘 알지 않냐면서ㅋㅋㅋㅋㅋㅋㅋ 우린 그 말들을 한 게, 너가 우리의 기대에 부흥해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말 한 게 아니라 내가 행복했음해서 말 한 거라고.. 내가 너무 위태로워 보였대 정신을 겨우겨우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니까, 다들 날 많이 사랑해주고 있더라 오히려 지금은 평생 받을 사랑을 한 꺼번에 받는 거 같아서 좀 불안해.. 나중에 사랑을 못 받으면 우짜지?!?!?! 다음주가 면접인데, 내가 첫면접이라 굉장히 떨려! 사실 그래서 질문을 받으면 생각정리도 잘 안 되고, 자세나 행동도 고쳐야 될 게 많아 하지만 난 그래도 행복해ʕ •ᴥ•ʔ 최선을 다 하면 됐지♪(´ε` ) 얼른 채용 끝나고 친구들 생일 제대로 축하해줘야겠어!!!!!!!!!!!! 그냥 갑자기 면접 준비 하다가 생각나서 끄적여 봤어...(면접 준비 하기 귀찮아서 그런 거 절대 아니다 절대로) 아무튼 익인이들도 꼭 행복했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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