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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507l
이 글은 5년 전 (2018/8/15) 게시물이에요
이렇게 말하면 안되지만 진짜 참다참다 하는말이야... 

얘네 집이 그렇게 잘사는 편이아니거든? 

부모님 맨날 새벽4시에 출근하시고 밤돼서 돌아오시는데 

얘는 지금 성인인데 대학도 알바도 아무것도 안해... 

진짜 맨날 엄마아빠한테 돈 달라그래서 술마시러다니고 

클럽다니고...그래서 우리애들이 다 알바 추천해주고 꽂아주면 

힘들다고 일주일만 하고 맨날 나오고 

저번에 다같이 술마시다가 진지하게 얘기 꺼내니까 

자기는 이렇게 사는게 좋다고 어릴때 놀지 언제 노냐고 하는데... 

적어도 놀거면 이제 자기돈 벌어서 해야되는거아니야? 

진짜 어릴때부터 친구라 그쪽 가족 사정 다 아는데 

애가 너무 철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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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그런애랑 친구도 하기 싫어져 얼굴에 티 다 나고
5년 전
익인2
근데 뭐 잘 산다니까,,
5년 전
글쓴이
잘 살지 않아...
5년 전
익인3
아 잘산다는 줄 쏘링
5년 전
익인4
구리고 난 워낙 남한테 무신경 한 편이기도 하도 걍 넌 그렇구나~ 이러고 넘어감
5년 전
글쓴이
무신경하기엔 너무 친한친구라...좀 마음 좀 다잡았으면 좋겠는데 하
5년 전
익인7
ㅇㅎ.. 그럼 뭐 어쩔수 없지 자기가 알아서 하겠지??
5년 전
익인5
철도 안 들었고... 염치도 없고..
5년 전
익인6
자기 집 일이고 자기 인생이니까 딱히 뭐... 쓰니랑 쓰니 친구들은 친구로서 해줄만큼 해준 거 같으니까 신경 쓰지망 너무 철없이 느껴지고 그러면 멀리하는 것두 괜찮을 듯
5년 전
글쓴이
우리는 얘 진심으로 걱정하고 친해서 하는 말인데 얘는 그냥 지금 우리가 필요없고 귀찮은 얘기하는듯...
5년 전
익인9
자기 인생이니까 자기가 알아서 하겠지 뭐...!! 걱정되는 마음은 이해간다만 그 친구가 도통 이해를 못해준다며ㅠㅠ 그런 애들은 자기가 직접 깨닫고 느껴야 철들더라고 넘 마음쓰지마
5년 전
익인8
어쩔 수 없어 그런 애들은 혼자 깨달아야 하더라...
5년 전
익인10
내 친구도 저런 친구 있는데 부모님이 제재 없으면 그냥 계속 그럴거같더라ㅠㅠㅠㅠ 근데 내가 관여할 그게 아니라서 그냥 속으로 생각 중... 근데 답답해
5년 전
익인11
흠............철이 없기는 하다..
5년 전
익인13
나는 내가 다른 애들에 비해서 부지런하게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가치관이 안 맞을 것 같아서 같이 못 다닐 것 같애... 집이 여유 있어서 용돈 받아 생활하는 것도 아니고 힘든데 자기 즐겁자고 그렇게 부모님 생각 안 해주는 사람 나랑 안 맞을 것 같아서 ㅠㅠ
5년 전
익인14
철이 없기는한데 이래라 저래라 할 건 아닌 듯 그걸로 인해서 쓰니가 피해를 보면 얘기해됴 됨
5년 전
글쓴이
우리한테 돈도 빌려...
5년 전
익인15
쓰니야 돈은 절대 빌려주지마
5년 전
익인21
2222
5년 전
익인22
3 돈 절대 빌려주지 마
5년 전
익인26
4444,,,,,,
5년 전
익인90
55555
5년 전
익인107
6666
5년 전
 
익인16

5년 전
익인17
뭔가 내 친구같다
5년 전
익인18
나같으면 적당히 거리둘거같아. 십대도 아니고 성인인데 독립할 생각을해야지 너무 나태하다. 내 가치관으로는 너무 한심해서 막친하게지내고싶진않을거같아
5년 전
익인19
친구로서하는 조언에도 귀담아 듣지않는 친구라면 답은 두가지 같아 신경쓰이는 쓰니가 계속 이런마음이들거나 이것때문에 관계가불편해지면 멀어지든지 아니면 냉정히보면 자기 인생이고 자기가 그렇게하겠다는거에 뭐 어쩌겠냔식으로 앞으로 신경안쓰는거ㅇㅇ..
5년 전
익인20
경험상 친구에게 친구가 할 수 있는 조언 이상으로 뭐랄까 가족이나 부모님 정도나 할 법한 조언을 하기 시작하면 연 끊어야됨 걘 절대 안 바뀌고 나만 친구 관계를 가장한 수직적 관계 때문에 스트레스만 엄청 받고 끝나더라구...
5년 전
익인23
저런 애들 멀리하는 게 정답임
살면서 인생에 도움 될 일 한 번도 없을 것 같다...
돈은 절대로 천 원이라도 빌려주지 말고

5년 전
익인24
나두 친구 중에 언니도 둘이나 되는데 거기 아버지 혼자 버신단 말이야... 근데 아버지가 이번에 초기 암판종 받으셨다고 나한테 말해주는데 처음에는 아, 그러면 잔짜 힘들겠다 싶어서 다독여만 줬는데 애 씀씀이 알거든 ... 대학다니면서 알바도 안하구 방학때도 아무것도 안하구 .. ㅠㅠ 몇번 말해봤는데 아예 생각이 없어 구냥 ...
5년 전
익인25
어차피 남 인생인데 뭐하러 신경쓰냐는 의견도 있을거같은데 솔직히 답답한 건 맞지ㅋㅋㅋㅋㅋㅋㅋ 그것두 얼굴 자주 보는 친구라면 나라도 답답할듯
5년 전
익인27
아 내친구는 돈은 아니고 다른쪽으로 답답한데 내가 말을 하자니 속상해할거같고 참자니 진짜 저렇게 하는게 맞는건가 싶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소름인게 한번 쓰니처럼 말 꺼내ㅘㅆ는데 쓰니 친구처럼 자기는 지금처럼이 괜찮다고 자기방어 엄청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까지도 안괜찮아... 심지어 저렇게 말하고 나서 삐져서 한동안 연락도 안함
5년 전
익인28
우리 오빠같다...
5년 전
익인29
아고..ㅠㅠㅠ 나 같으면 거리뒀다..힘들겠지만
5년 전
익인30
ㄹㅇ한심..저런애들 보면 스트레스만 받아서 그냥 연끊게됨
5년 전
익인31
놀면서 사는거 안좋아하는 사람이 어딨어 뭐 지인생 지가 만드는거니까 나한테 피해만 안주면 걍 신경안쓸듯
5년 전
익인59
22
5년 전
익인63
33
5년 전
익인89
44
5년 전
익인32
아..나도 그런데...진지하게 친구로써 한마디 하면 돌아오는건 자기변명이라 잔소리 하는 나는 지치고 상대 딴에서는 가족도 아닌 애가 잔소리하니까 기분 상하고 말더라 보는 나는 답답하고 아쉬워도 그냥 신경끄고 사는게 좋음 ㅠㅠ
5년 전
익인33
몇살이야 ?!!
5년 전
글쓴이
23살 ㅠ...
5년 전
익인34
근데 나도 비슷한 상황인덱 가족이 어렵고 힘들다고 내가 다 책임져야해 이런 상황 너무 싫어서 일탈 많이 했었다 물론 철 들어야 하는 상황이지만 자기가 깨달아야해
5년 전
익인35
멀리하쟝 쓰니 스트레스만 쌓인다
5년 전
익인36
어차피 자기가 깨우치겠지
그냥 신경 쓰지마 돈은 빌려주지 말고

5년 전
익인37
나같음 멀어짐
5년 전
익인40
23살이면 그렇게 어린것도 아닌 것 같은데... 현역으로 대학갔으면 졸업반이고 취직걱정할 때인거 아닌가
5년 전
익인41
아아아 ㄹㅇ 답답해 이런 친구..내 친구도 집 잘 못 살고 그런데 대학도 알바도 아무것도 안해 맨날 클럽가고 술마시고..내가 진지하게 이제 뭐라도 해야하지 않겠냐고 알바라도 시작하라고 했는데 젊을 때 놀아야지,욜로,내가 이렇게 사는데 간섭하지말라고 그럼ㅋㅋㅋ 아 솔직히 남이 간섭하는거 싫으면 혼자 힘으로 놀든가 밥먹을 돈 없다고 계속 5만원씩 빌려가고 안 갚구..술 값도 보내준다하고 안주고ㅋㅋㅋㅋ 제발 놀고 싶으면 혼자 힘으로 벌어서 놀아 남이 상관 안하게 만들고 놀자 제발...오랜친구라 좀 참아주고 있지만 가끔씩 좀 짜증난다ㅎㅎ
5년 전
삭제된 댓글
(2018/8/16 14:35:42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78
익명사이트니까 이렇게 한탄하는 글을 올리겠지...
5년 전
익인91
2
5년 전
익인98
3
5년 전
익인108
4
5년 전
익인112
5
5년 전
익인88
어디가서 얘기하는 것보단 익명인 곳에서 털어놓는게 백배 낫다고 생각되는데......
5년 전
익인109
2
5년 전
익인44
맘씨가 착하네 ㅠㅠ 😭 친구가 철이 없다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이
윗댓에 써놨어...애들한테도 돈 빌려
5년 전
익인47
솔직히 나같아도 그런 친구 있으면 답답하고 속상하고 복잡한 감정 들듯 ㅠㅠ 오래 둔 친구 갑자기 끊어내는 거 쉽지도 않고 철 안드는 친구 싫으면서도 뭔가 신경 안쓰기 쉽지 않을 거 같아 오지랖 같으니까 직접적으로 말하기 힘들어서 여기에 얘기 하는 거겠지 난 이해감
5년 전
글쓴이
맞아 딱 이마음이야...중학교때부터 친구라 진짜 10대때 추억 다 공유한 친구인데 연 끊어내고 싶지도않고 그냥 애가 철들고 맘 좀 다잡았으면 좋겠어...보는 옆에서 답답해서그래ㅜㅠ
5년 전
익인48
내 주위에서도 그런 애 있어 그냥 무시하는 게 답인 것 같아 그러다가 시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주위 사람들이 거리 두더라
5년 전
익인50
나도 아직 부모님용돈받고 알바안하고 집에서 취업준비하며 사는 23살인데
용돈 10만원 받는거고 휴학이라서 집에서 청소나 설거지는 다 내가 한다..
알바도 안하고 돈도 없으면 밖에 나가는거 자체가 쉽지않은데..아휴...
그런 친구는 거리둬.. 돈도 빌릴정도면 정말 아니다..

5년 전
익인51
아 답답해...저런 애들은 말해줘도 못알아듣고 오히려 더 화내더라..자기가 직접 깨달아야해....
5년 전
익인52
쓰니야.. 최대한 멀리해 나중에 저런 애들이 보증 서달라고 한다
5년 전
익인54
백수라도 전에 학교다닐때 방학에 학과 실습알바 같은거라도 해서 몇백 정도 모아놓거나 등등 어느정도 경제관념이 있는 친구면 모르겠는데 저 상황은 좀 심하긴 하다..
5년 전
익인55
저런 애들한테는 그냥 아무 말도 하지마.. 뭘 해도 안들을 애임 ㅜ
5년 전
익인56
그냥 서서히 멀어지는게 좋겠다..... 보고있음 나만 답답해져서 뭘해도 안 듣는다...
5년 전
익인57
철이 안 든 것 같다...
5년 전
익인58
나는 그런 사람 답답하고 한심해서 곁에 못 둬 연 끊을래
5년 전
익인60
철이 아직 없는듯 내 전모습 보는 거 같다 다행히 나는 지금 정신차리고 살지만ㅋㅋㅋㅋ 클럽 한번 빠지니까 못나오겠다라구 쓰니친구 정도는 아니었지만 나도 부모님 돈으로 클럽다니고 막 그랬었어 지금은 너무너무 후회중이고ㅠㅠ 걍 안맞으면 신경쓰지 말구 살어~~
5년 전
익인61
지인생 지가 살라는 거 맞는데
나한테 힘들다 어쩐다 할 때는 한탄하고 막상 조언해주면 그냥 자기멋대로 사는 친구 있었어서... 대체 얘는 나한테 뭐하러 힘들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갔었다...

5년 전
익인83
222...내가 뭐 감정쓰레기통도 아니고
5년 전
익인110
3
5년 전
익인62
난 내 집안 그냥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데 내 동생이 아직 고등학생이라 학원비에 독서실, 교통비 등등 들어가는 돈이 많고 나도 지방대 다녀서 돈 많이 깨져서 부모님한테 그거 다 감당해달라고 하는거 염치없어보여서 주중은 힘들더라도 주말알바구해서 용돈 줄여서 주셔도 된다고 하는 중인데 저 친구는 부모님은 안중에도 없고 그냥 지 인생 행복한거가 중심인거야.. 욜로 외치면서 그럴텐데 욜로도 물적 여유가 되고 주위에 민폐 안끼쳐야 욜로지 무슨.. 친구한테 돈 더이상 빌려주지마 그리고 거리 두는게 좋을듯
5년 전
익인64
어릴때 놀지 언제 놀아보겠어
이 말도 내가 벌어서 놀아야지 남한테 꿔서 노는건 맞지않은데.. 나도 어릴때 놀지 언제 놀아보겠어!!!!하고 사는데 내가 노는 비용 내가 다 벌어서 써 이것도 딱 내년까지 내새끼 군대가기 전까지만이라 아마 내년초까지나 이렇게 쓸꺼지 그 뒤로는 저축하고 내인생꾸려야지..

5년 전
익인65
친한친구면 나같아도 속으로 아 답답하다 철없다 할 것 같은데 겉으로 티 안내고 걔 인생이니까 터치도 안할건데 돈 빌려달라고 하면 딱 잘라서 끊어내고 앞으로도 빌려달라고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할거임
5년 전
익인66
한심해
5년 전
익인67
저런애들은 스스로 깨닫는게 있기전까지는 곁에서 아무리 뭐라한다고 바뀌는게 없더라 에효
5년 전
익인68
인티에 쿨병걸린 사람 많다는 걸 새삼 깨닫고 간다...
5년 전
익인74
22
5년 전
익인84
33
5년 전
익인92
44 친구로서 걱정하는게 당연한데 어차피 남인데~ 하는 거 이기적인 거 깉아..
5년 전
익인96
5555
5년 전
익인97
6666
5년 전
익인99
7
5년 전
익인102
888 제 3자가 봐도 한심한 거 맞구만 뭘..
5년 전
익인104
99
5년 전
 
익인69
돈도 안벌면서 남에게 빌려서 유흥비로 쓴다니...... 젊을때 논다고 하지만 그건 진짜 자기 형편에 맞지 않는 소비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5년 전
익인70
난 그런 애랑은 못사귐. 책임감 없고 하는 일도 없는 그런 애랑은 친구 못해. 노력조차 안하니까. 뭔가 자기 삶에 대한 계획도 없을 듯. 자기 삶을 이끌어 나갈 생각을 안하니까. 나중에는 남자 잘 골라서 시집 잘 갈 생각만 하겠지.
5년 전
익인71
그냥 신경 안쓰고 그 친구랑 멀어지는게 답인듯
5년 전
익인72
내 친구도 그런애 있어 집이 좀 못살아서 얘는 알바라도 하긴 하는데 문제는 알바비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아 국장같은거 받으면 부모님한테 안들어왔다 거짓말치고 그 큰 돈을 일주일이면 써 심지어 나한테는 몇 일만에 돈 다 썼다고 자랑도 해 주변에도 빌린 돈만 합치면 백은 훨씬 넘어 진짜 이런애들 보면 너무 한심해 내 돈도 빌린지 두 달째인데 아직도 안갚고 있고..ㅋㅋ
5년 전
익인73
본문보고 자기 인생인데 뭐...이랬는데 돈까지 빌린다니...
5년 전
익인75
지금 놀면 늙어서 고생...
5년 전
익인76
그러나 본인인생 이기에 나한테 피해만 안준다면 야....
5년 전
익인79
2222222222 와 진짜 띵언이다 젊을때 놀면 늙어서 고생해 노는것도 적당히 해야됨
5년 전
익인77
난 솔직히 그거 친구 인생이라고 관여할 이유 없다고 해도 그런 친구랑 길게 관계 못 이어나갈 것 같아 그런거 다 책임감 없는 행동이고 나중에 그런 성격이 분명히 나한테 어떤 형태로 피해를 줄 것 같아서 "나한테 피해만 안준다면 괜찮다" 이런 논리 안맞을 걸 그리고 그럴 확률도 극히 드뭄.
5년 전
익인80
내 덕질은 내가 알바하면서 버는데.....와....부모님 도움도 적당히 받아야지 놀고싶으면 일을해야해....
5년 전
익인81
보는입장에서 답답하고 속상하긴한데 남이 뭐라해도 말을 듣지않을걸 알기에..... 나라면 그냥 내버려두고 천천히 멀어질래 옆에둬도 도움될건없을거같음
5년 전
익인82
놀고싶음 그만큼 일을해야지 자기가 언제까지 부모님 울타리안에서만 살건지ㅋㅋㅌㅋㅌㅋㅌ 지금 정신 못차리면 진짜 나이먹고 힘들텐데 쓰니야 돈 절대 빌려주지마
5년 전
익인85
돈을 빌리는건 좀 심하다..친한친구라니까 신경쓰는것도 이해가감 그래도 친구가 진지하게 생각하고 깨달을때까지 놔두는수밖에ㅠㅠ돈은 진짜 빌려주지말구!
5년 전
익인86
23이면 그렇게 책임감없이 놀기엔 안 어린데ㅋㅋㅋㅋㅋㅋ내 동생이 22살인데 전문대 졸업해서 취업하고 지가 벌어서 씀....
5년 전
익인87
그런 애들 가까이 두지 마. 이미 친하겠지만 다들 취업할 나이가 되서까지 그럼 언젠가 끊어낼 준비도 조금씩 해두는 게 좋을 듯
5년 전
익인93
돈 빌리고 안 갚아? 솔직히 대학 졸업 때까진 부모님이 지원해줘야 한다고 생각..23살 충분히 어린 나이임
5년 전
글쓴이
갚기야 갚는데 단기 공장알바같은거 구해야지 갚을수있는거고...우리도 용돈받고 알바하면서 버는 돈인데 이제 빌려주는것도 힘들고
대학 다녀야 지원을 해주시는거지ㅠㅠ...유흥비까지 지원해줘야되는건 솔직히 아닌거같애

5년 전
익인94
젊었을 때 노는 건 좋은데 자기 앞가림은 하고 살아야지 언제까지 부모님한테 용돈달라 하고 살려 그러는 건지 ,,,
5년 전
익인95
알바 하나 못해서 나중에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려고...... 요새는 취업할때도 사회생활 여부 본다는데 알바나 다른 비슷한거 해본 경험 없으면 이 나이가 되도록 사회생활 한번 안 해본건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그리고 부모님이 지원해주는건 대학 등록금 같은 큰 돈까지지 본인이 세세하게 노는거 술먹는다거나 기타 본인 생활에 쓰는 돈까지 부모님한테 지원을 바라는건... 집이 잘 사는것도 아니면서 ㅋㅋ.. 솔직히 한심한 거 맞음 내 친구였으면 난 거리뒀어.....
5년 전
익인100
솔직히 돈안빌려도 한심한데.... 친구끼리 이게 오지랖인가
5년 전
익인101
글쎄 부모님도 정말 어려우면 안주시겠지 부모님이 괜찮다는데 왜 쓰니가 나서서 그러는건지 모르겠엉...친구말대로 젊을때 놀수 있음노는거지 지금은 그친구가 안하지만 진짜 절실해지면 알아서 못해도 하게될꺼야 그친구가 철이 없는건 맞긴한데 그냥 냅둬 부모님이 쓰니한테 친구 일전시켜달라고 부탁한것도 아니고뭐...친구도 그렇게 살면 언젠가 후회하게 되어있는법이야
5년 전
익인103
친구한테도 무슨 사정이있겠지 아무리 친해도 가정사 다 알순없는거야 남의 가정에 대해선 그냥 그러려니하는게 나아
5년 전
익인105
자기인생이라도 친한친구면 걱정과 조언은 할수있지 너는 너 나는 나 이런 마인드면 친구끼리 도움도 못받는건데
5년 전
익인106
솔직히 저런친구 있어도 나랑 아무상관없는게 맞긴한데
우리 친언니가 딱 저런 성격이어서 부모님이 되게 힘들어 했었고 지금도 그래
오지랖인건 맞지만
이런 얘기들으면 그 친구 부모님이 너무 안타깝다

5년 전
익인111
철이 없어도 너무 없다 진짜
5년 전
익인113
답답하다 진짜 근데 쓰니 입장 너무 이해가서 더 속이 답답해
5년 전
익인115
내 친구도 집에 빚 1억 넘게있고 자기입으로 자기집 카드 돌려막기하고 집도 다 대출로 산거라고 얘기하면서 뭐 사먹거나 그러면 땡큐~~ 이러면서 당연하다는듯 나한테 내라고 하길래 화나서 뭐라했더니 아 자기가 사겠다고 돈버는 너가 살줄알았다는 식으로 얘기하면서 결국 또 어머니카드 긁고 명품 좋아해서 명품들고 다니면서 너는 직장인인데 명품하나 안들고 다니냐고 사람 무시하고ㅋㅋㅋ 그러는 애 있었거든 걔는 그래도 아직도 명품은 너무 좋아하지만 취직은 해서 일다니고 있긴한데 계속 맨날 그만둔다고 얘기하긴한당ㅜㅜ 얘는 대체 언제쯤 돈갚으려나 ㅎㅎ
5년 전
익인114
저렇게 놀면 놀 수록 나중에 취업하기 힘들텐데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지...
5년 전
익인116
23이면 어리지도 않구만....
5년 전
익인117
음..그러네 좀 그렇다. 근데 냅둬. 자기가 깨달아서 일하거나 아니면 지금처럼 살다가 사채까지 쓰던가 하겠지 걍 냅둬 어차피 말해봤자 짜증만 낼걸. 그 얘기 걔네부모님도 귀에 딱지가 앉게 할거야.
5년 전
익인118
엥 ....진짜 좀 한심하다
나도 집 못살아서 내가 알바하면서 애들이랑 놀거 다 놀고 장학금받고 다 하고 사는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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