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 사고당해서 손은 움직일 수 있으니깐 영단어 눈으로 외우고 있었거든? 근데 TV소리가 좀 커져가지고 어 뭐지 하고 진짜 그냥 TV한 번 쑥 보고 그냥 이어폰으로 막았거든? 근데 거기 병실같이 쓰는 아줌마들이 “어휴~ 우리가 애 공부하는데 뭐하는거야~“ 한 분이 이러시니깐 다른 한 분이 “아니 우리가 입원해서 드라마 하나 못 봐? 그러게 누가 사고 당해서 입원했음 누워나 있지 공부를 하래” 라고 말씀하셔서 진짜 너무 속상하고 짜증나서 지금은 밖에 벤치에 앉아있거든 진짜 병실 옮길까봐 속상하다 정말 나도 사고 당하고 싶어서 당한게 아니라 학원 끝나고 가다가 치인 걸 어떡하라고.... 정말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