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 때부터 꼭 우리 부모님께서 자식 얘기 먼저 들어주려고 하시고, 친구처럼 지내려고 노력 많이 하시고... 정말 자식이 사랑 받는다는 느낌 받게 소중하게 키워주시는 게 너무 감사해서 이런 가정 꾸리는 게 내 꿈이거든 근데 예전엔 안 그랬는데 요즘 들어서 동기들한테 나는 가능하다면 일찍 결혼하고 싶다, 아이도 일찍 낳고 싶다 이런 얘기하면 진짜 무슨 벌레 보듯이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보면서 너는 왜 네 스스로 고생길로 걸어가?부터 시작해서 나는 무조건 비혼, 비출산인데 이해 안 간다, 남편이 안 변하고 연애할 때처럼 사랑해줄 것 같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결혼은 안 하는 게 최고고 최대한 늦게 하는 게 차선책이다, 헛된 꿈은 꾸지도 말고 너도 비혼 비출산이나 꿈꿔라 등등 진짜 무슨... 강요하듯이 얘기하는데 진짜 이해 안 간다는 듯이 강요하고 남 의견 깎아내리는 거 이해 안 가 결혼을 안 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본인 선택이고 자유고 이건 내 생각일 뿐이라고 말해도 안 통하길래 요즘 일찍 결혼하고 싶다 아이 낳고 싶다는 말 절대 안 함

인스티즈앱
엉덩이 안쪽이 이상하다며 찾아온 응급실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