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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이 글은 7년 전 (2018/8/20) 게시물이에요
내 친구중에 되게 통통하고 덩치 큰 친구가 있거든? 근데 엄마가 몇 주 전에? 그 친구를 우연히 만났는데 사진으로만 봤어서 긴가민가 하다가 맞는거 같아서 말을 걸었대 

그러고 집와서 나한테 친구랑 무슨 얘기했는지 말해주면서 어땠다 얘기하는데 갑자기 친구 살 좀 빼야겠더라 라는 얘기를 하는거야  

솔직히 당사자가 앞에 있는데도 저런 얘기 하는게 실례잖아 그래서 난 뒤에서도 저런 외적인 요소 얘기하는거 정말 싫어하거든? 

근데 엄마가 딱 저 얘기 하니까 그냥 대화하기 싫고 왜이렇게 남 일, 남 생활에 관심이 많은가 생각이 드는거야 

그래서 내가 앞에 두 번 정도는 그냥 친구 외적인 요소로 엄마가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유하게 넘어갔는데 이게 오늘은 못참겠는거야 그래서 대판 싸웠는데 엄마는 내가 예민하고 삐딱하게 받아들이는거래 동생이랑은 전혀 이런 적 없다면서 

동생은 유하게 넘어가는데 너는 왜 이렇게 예민하게 받아들이냐고, 내가 무슨 욕을 했냐면서 그러는데 진짜 내가 예민하고 삐딱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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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전혀 안예민 ㅠㅠ.. 원래 엄마들은 그게 잘못된지 잘 모르더라 우리 엄마도 그래 본인도 통통하면서 뚱뚱한 사람 보면 뭐라해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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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익 나야..? 진짜로.. 남 외적인 얘기 할 시간에 엄마 본인 몸 챙기면 되는데 왜 그렇게 신경을 쓰는지 모르겠어.. 걔네 집에서도 아무말 안하는데 왜 타인이 신경을 쓰냐구 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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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맞아.. 그냥 무시해 나도 처음에는 엄마한테 설명하고 그랬는데 말이 안통하더라구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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