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디가서 남들한테 떳떳하게 당당하게 딸 자랑 하고 싶은데 너 너무 뚱뚱한 모습 때문에 너무 창피해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닌거면 겉모습이라도 가꿔야지 살 좀 빼자 너 위해서 하는 소리야" -애초에 날 위한 포인트 자체가 없는 말이었고 저 말 들을 때 사람들 지나가는 밖에 길거리였었음 지나가던 몇몇 학생들이 엄마 말 듣고 놀란듯이 쳐다보고 갔었음- "너 이딴식으로 할거면 그냥 집나가 확 그냥 너 원래 있던 고아원으로 보내줘?" -집나가라는 말이야 뭐 그렇다고 해도 그 뒷말이 상당히 충격적이었음 저 말 듣기 전에 내가 입양아라는 사실 자체로도 난 이미 멘탈이 별로 좋지 않았던 상태였음 현재 쓰니는 엄마랑 떨어져 지내고 있고 너무 행복하다 익이니들은 부모님께 사랑 받으며 지내... 나처럼 언어폭력에 시달려서 자기혐오와 우울증으로 고통받지마... 다음 생에는 나도 사랑받는 딸이 되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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