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생각나네 우리동네 아파트단지 가는 정류장 바로 전에 완전 휑한 정류장이 하나 있어 거의 이용되지 않아서 정류장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아 나이가 되게 많아보이는 할아버지 한분이 휑한 정류장 내리기 직전에 벨을 누르셨는데 내리기 전에 여기가.. 왜이렇게 사람이 없지..? 이러면서 망설이셨는데 기사아저씨가 안내릴거냐고 독촉해서 내리셨단 말이야 아파트단지랑 그렇게 멀진 않은데 차도밖에 없구ㅜㅜ 그 주변에 강이 하나 있는데 아까 비가 왔어서 걱정돼 아진짜 내리시기전에 한번 붙잡고 물어볼걸 자리가 멀고 이어폰끼고 있단 이유로 모른척했는데 아직까지 마음에 걸리네..ㅜㅜ 집에 잘 들어가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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