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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4
이 글은 7년 전 (2018/9/02) 게시물이에요
조금 구체적으로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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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오랜 사랑을 하다보니까 자기계발되는 것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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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남을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날 사랑할 줄 알면 인생이 행복해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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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를 어떻게 사랑해야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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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어떻게.. 음 어려운 질문이다 남이 뭐라고 해도 내가 날 믿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나를 위한 선택을 하면서..? 그게 변질돼서 나만 생각하는 이기심이 되는 걸 경계하면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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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구나 스스로 올바르게 생각해야되는거 말하는거맞아?? 누가 말안해주면 스스로 생각이 안나고 잘못된 정보도 쉽게 믿는데 어쩌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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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올바르게.. 음 그거랑은 살짝 느낌이 다른 것 같은데 그건 그냥 잘몰라서 혹은 확신이 없어서? 스스로를 믿는다는 게 그냥 정답이 없는 상황에서 내가 한 선택을 믿는다는 얘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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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아 만약에 내가 어떤 선택을 했는데 그게 잘못된 선택일 수도 있으면 어떡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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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글쓴이에게
나는 뭐든 당장은 잘한 선택 같지 않아도 결국엔 다 도움이 될 선택이라고 믿는 편이야 어차피 무슨 선택을 하든 다 후회는 하게 되어있거든 그냥 지금의 내가 선택한 거니까 미래의 나도 이해하겠거니 해버려 예를 들어 내가 무슨 직업을 선택했는데 나중에 힘들어서 관두고 다른 직업을 갖게 됐다고 했을 때 첫번째 직업으로 사는 동안 분명히 깨닫고 배운 점이 있고 그게 분명 두번째 직업으로 일할 때 도움이 되는 거다 이런 식으로?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로 이 관계로 인해 앞으로 이럴 땐 이렇게 대처해야겠다는 나만의 지침을 만들 수 있는 경험이 됐다 이렇게 생각하거든 그렇게 생각하면 뭘 선택하든 두려움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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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긴 글 고마워! 익인이 말이 맞는것같아 생각이 깊어보여서 부럽다 한가지 궁금한게 더 있는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가 돌이킬 수 없는 경우엔 어떡해?? 예를들어서 건강이라거나 안전같은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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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좀 더 구체적인 예를 들어줄 수 있을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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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눈건강이 나빠질 줄 알면서도 계속 폰을 한다던가 아니면 학교나 직장을 나가야되는데 갑자기 너무 우울해서 가지말까 한다거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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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글쓴이에게
이런 경우는 선택지가 딱 두개로 갈린다고 볼 수도 있지만 폰을 시간을 정해서 한다든가 당장 오늘은 안가는 대신 내일은 꼭 가겠다든가 더 세분화된 선택을 할 수가 있는 것 같아! 그리고 무슨 선택이든 리스크는 피할 수 없어 감당을 해야돼 최선의 결과만을 바랄 수 없고 앞날을 예측할 수가 없으니까 두 선택을 하지 않았을 때의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서 더 힘들 것 같은 쪽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 결국 첫번째 예시도 순간의 행복이냐 미래의 건강이냐 이고 둘 다 리스크가 있는데 둘 중 뭘 더 소중하게 여기는지는 쓰니한테 달린 거구! 그리고 덧붙여서 내가 한 말을 유념해서 쓰니의 선택에 반영하느냐 안하느냐 또한 쓰니 몫이야 쓰니의 선택은 당장 또는 나중에라도 꼭 괜찮은 선택일 거야 가끔은 고민없이 질러보는 것도 또 분명 도움이 될 거고 무튼 세상은 쓰니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어 그렇게 믿어보자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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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구체적인 설명 정말 고마워! 순간의 행복이랑 미래의 건강 둘중에 리스크가 적은쪽으로 선택해야겠구나 익인이가 해준 말 고민해볼게! 익인이 진중하고 현명해보여서 계속 대화하고싶다.. 혹시 몇살인지 물어봐도될까? 나도 그 나이되면 생각이 깊어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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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헉 나......나.... 진짜 어린데.........ㅎ.......열아홉입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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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나보다 어린데 대단하다..! 혹시 책 많이 읽는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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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책은... 사실 지금은 바쁘다는 핑계로 잘 안읽고 어릴 때 읽은 걸로 지금까지 버티는 것 같아 내 이런 생각이나 가치관은 엄마 영향을 많이 받았어! 엄마께서 큰 병을 앓고 돌아가실 위기도 겪고 다시 괜찮아지셨는데 그 이후로 마음 다스리는 법 스트레스 덜 받고 행복해지는 법 같은 걸 많이 공부하시고 그래서 나한테 영향이 온 것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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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어머님께서 나으셔서 다행이다 익인이 마음 고생이 심했겠네 익인이한테 좋은 영향 주실 정도로 공부하셨다니 어머님 훌륭하시다 익인이도 생각과 가치관을 잘 정립한거 정말 대단한것같아 나보다 어리지만 정말 배울점이 많은것같아 나도 본받을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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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글쓴이에게
완전 고마워ㅠㅠ 나도 이렇게 사람들 감동주는 예쁜 말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쓰니 덕에 내 생각도 정리해보고 힐링도 받은 것 같아😆😆 좋은 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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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에게
나도 고마워 좋은 밤 되길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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