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길어졌따 네줄요약 1. 다른 학우들과 함께하는 공간에서의 친구들의 공공연한 스킵쉽 (키스까지 목격) 2. 시정 요구했으나 고쳐지지 않음 3. 결국 다른 친구가 폭발해 감정대립이 시작되었고 학년전체 vs 그커플 여자애 느낌으로 흘러감 (내의견은 여자애와 대립하는 쪽임) 4. 반에 여학생이 그친구 나 둘뿐이라 내의견을 밝히고 감정싸움을 하면 내 고딩생활이 힘들어질 수 있음 이상황에 어떻게 하면 친구에게 내 의견을 밝히면서 동시에 친구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ㅠㅠ 우리학교는 여자가 적은편이야 한반에 여자 한두명정도. 그래서 남고같은 분위기야. 한반 정원이 많아봤자 스무명이고 한학년 수도 일반적인 고등학교에 비하면 정말정말 적어서 한학년 그리고 학교 전체가 똘똘뭉쳐서 정말 좋은 분위기 였거든... 특히나 1학년 반이 그대로 3학년까지 가는 구조에 기숙사제라 정말 같은 반끼리 정말 많이 친해질 수 밖에 없고 서로 감정대립을 하면 학교 생활이 힘들어져버리는 구조야. 특히나 수 적은 여학생들은 더 그렇고... 문제의 친구는 나랑 같은반이고 나랑 그친구는 반에 둘있는 여학생이야 사귄지 3개월? 정도 된것같네 그 친구의 남자친구는 다른 반이고 굉장히 모범생이었어 공부잘하고 정말 착한 친구야 . 여학생은 올해 초, 봄방학 전에 전학왔고 딱 맘 잡고 공부하면 잘 하는데 시작을 못 하는 스타일??이야. 사귀기 전 얘기는 안할게 이 이야기와 관련은 있는데 글이 넘 길어질것 같아서. 사귀고 나자마자 바로 남자친구가 하루가 멀다하고 우리 반에 와서 그친구 옆에 앉아있어. 자기야, 여보야, 애교 부리는건 기본이고 쉬는 시간, 야자, 가리지 않고 찾아와서 옆에 앉아있어. 첫 일주일 간은 그냥 자기야 여보야 애교 정도만 했는데 어느샌가 손잡고, 껴안고 하고 있더라. 여기까지는 다른 친구들도 딱히 신경 안썼어 연애는 자유고 자기들이 우리 시선을 신경쓰지 않았으니까. 우리가 신경이 쓰이더라도 말은 하지 않았지. 물론 선생님의 제재도 들어간 상태야. 그 애 남자친구보고 우리 반에 들어오지 말라, 적게 들어오라고 해두었는데도 변한건 없엇어. 야자시간에는 자유롭게 다른 교실이나 자습실 중에 하나 들어가서 자유롭게 공부할수있어 한방에 6명? 정도가 들어가게 되있음 나도 사실 남자친구가 있어서 항상 남자친구랑 같은 방에서 야자를 하고 있었는데 친구 커플도 같이 쓰게 되었거든. 근데 도망나왔어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그방이 원래 나포함 6명이서 쓰고 있었고 그친구 커플이 들어온 이후로 6명이서 그 자습실말고 다른 자습실을 쓰고 있어. 그친구들이 야자 시간에 키쮸를 하거든... 서로 안고 귓속말 까지는 교실에서도 하니까 신경안쓰려고 했는데 뽀뽀랑 키스는................. 방이 좁고 자습실보다는 프로젝트실에 가까워서 칸막이 같은 것도 없어서 보기 싫어도 보이고 신경 쓰기 싫어도 신경 쓸 수 밖에 없어서 내가 결국엔 조심히 말했어 심한 스킨쉽은 하지 말아달라... 다른 애들 공부하는데 키스는 좀 아닌것 같다... 근데 키스는 안 했다고 하더라 뽀뽀였다고 하는데 뽀뽀도 신경 쓰이잖아 그럼 뽀뽀를 하지말아달라 했는데 하지 말라해도 남자애가 한다 라고 하더라고, 결국엔 남자애한테 직접 하지말아달라고 했는데 똑같이 말하더라 여자애가 한다, 라고. 해결이 안날것 같아서 그냥 그 자습실을 다같이 나와서 다른 자습실을 쓰게 되었어. 다음날에 왜 다 나갔어? 라고 묻더라 나는 싸움으로 번지는걸 원치않아서 그냥 웃으면서 기숙사랑 가까워서 그랬다 이런식으로 둘러서 말했는데 다른 친구가 화를 내더라구 너는 그 이유를 진심으로 모르는거냐, 이런식으로. 그 이후로 커플 여자애가 성질이 올랐는지 비꼬는듯이 말을 해서 상황이 많이 안좋아졌어 반애들은 물론이고 학년 전체가 그 여자애에게 화를 내는 느낌? 남자애는 뭐랄까 예전 이미지가 너무 좋았어서 걔가 그럴리 없어 이런 느낌이야 나두 사실 남자애한테 뭐라하고 싶지는 않아 그 남자애가 연애를 주도 한것두 아니고 여자친구가 고백부터 진도까지 다 주도했다고 했거든 기숙사에서 수다를 떨다가 자연스레 본인한테 들은 얘기야 이상황에 내가 여자애한테 내의견을 말하면 분명 감정대립이 생길거고 멀어지게 될거야 난 이친구랑 같은 반이고 반에 단둘있는 여학생인데다가 기숙사도 같은 방은 아니지만 언제 같은 방을 쓰게 될지 몰라. 다른 여자애들도 나와 비슷한 의견이야 스킨쉽은 올바르지 않지만 직접적으로 그 아이에게 말하진 않을거다. 매일 기숙사에 올라오면 그 여자애의 하소연을 들어주고 있어. 나는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이어질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아서 꾹 참고 들어주고있고. 듣고만 있진 않고 조금씩 간접적으로 내 의견을 말하곤 있긴 한데 무조건 자기한테 유리하게만 해석해. 간접적으로 말해봤자 모른다는 걸 알고 지금은 그만뒀고.. 내가 이상황에 그 여자애랑 관계가 깨지지 않으면서 직접적인 조언(너는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다! 스킨쉽을 하지마라!)을 할 수ㅜ있는 방법이 뭘까?ㅠㅠㅠㅠㅠ 도와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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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은 진짜 거의 호평밖에 못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