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했는데 해야할 게 너무 많아 잘 맞는 줄 알았던 사람이랑 일을 하는데 하나도 안 맞아 사적인게 잘 맞았던 것 같다 취직은 어디를 해야하지 나는 뭐했지 4년동안 비도오네 계속 눈물 나는데 나는 어디 말하고 울만한 친구가 없는 것 같아 주변 사람들도 부담스럽고 후배보다 못난 것 같아 내 자격지심도 역겹고 토나올 것 같아 다 싫다 근데 진짜 말할 곳이 없네 하하ㅏ 근데 말해도 그 사람들을 내 감정의 쓰레기통 취급하는 거니까 그냥 혼자 있는게 나을거야 먼저 물어주지도 않았지만 말하지도 않을거니까 세상에서 내가 제일 힘든 것 같은데 그건 또 아니겠지 다들 잘 사는 것 같아 그건 또 아닐거야 나 정도면 열심히 살았다고 해 진짜 아닌데 그런 척 하면서 살았는데 이 살았는데 쥐뿔도 없는데 허세만 가득찼어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진짜 잘하는 줄 안거지 진짜 아닌데 표정관리도 못해 내 눈치보는 주변도 싫어 눈치보는 척 하는 건가 날 보는 시선들이 다 싫어 기대하는 것 같아 별로라고 말하는 것 같아 이렇게 끄적여도 나아지는 건 없는데 내일은 조금 더 친절해야지 다정해야지 배려해야지 티내지 않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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