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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사람 보면 게으르고 자기관리 안 한다는 생각 들어?
17
7년 전
l
조회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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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년 전 (2018/9/07) 게시물이에요
이 얘기를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계속 듣는데 진짜 대부분의 사람은 다 저렇게 생각하는거야? 진짜 너무 지옥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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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익명이니깐 솔직히 말해보자면 좋게는 안보이지.. 그냥 내 주관적인 생각이야!! 그리고 나도 뚱뚱해...
7년 전
글쓴이
그래... 열심히 다이어트 해...
7년 전
익인2
엄청~~~ 건강에 지장있을 정도로 찐 사람보면 그런 생각 아예 안드는 건 아님....
7년 전
글쓴이
그 기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열심히 사느라고 살 찐건데 겉모습만 보고 그런 소리 듣는다는 게 진짜 충격이야
7년 전
익인3
그럼 이 세상 마른사람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식단운동 하는곤가 ㅋㅋㅋ 반대로 생각해보면 모르겠나 그렇게 생각하는거 보면 미개함
7년 전
익인6
음 마른 체질로 안태어나서 먹고싶은 거 참아서 열심히 자기관리하는 사람들 많고..
병이 있는 게 아니고서야 살찌는 건 거의 본인 잘못 크다고 생각하는데
미개하다고 할 것 까지야..?
7년 전
글쓴이
살 찌는 게 잘못이라는 것도 웃기고 겉모습만 가지고 판단하는 거 잘못된 거 맞다고 생각해 무슨 사정이 있는지 모르잖아 겉모습만 보고서는
7년 전
익인4
지병이나 물만 마셔도 살 찌는 거 아닌 이상 솔직히 그렇게 보이긴 해...
7년 전
글쓴이
그걸 겉모습만 보고 어떻게 알아..?
7년 전
익인9
내 친구 얘기임. 솔직히 타인 체질에는 별로 관심 없어.
7년 전
익인5
솔직히 말하자면 응 ..
7년 전
글쓴이
충격이네
7년 전
익인7
근데 나도 뚱뚱한데 내가 이렇게 사는데 다른 사람들이 무슨 상관이야 그 사람들이 도움 준 게 뭐가 있다고 나는 학교 다니는 동안 주변에서 계속 성실하다는 얘기 들었고 주변 선생님들도 되게 좋아해주셨어 그냥 겉모습만 보고 그렇게 판단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거 아니야?
7년 전
익인8
물론 이 세상을 내 생각만으로 살아가는 게 쉬운 일 아니라는 거 아는데 하나하나 신경 쓰고 살면 내 자존감이 바닥칠 것 같아서 그러고 살고있어 또 주변에서 나 좋아해주는 사람들도 많아서 혹시나 그런 말 들어도 그냥 무시해 나는
7년 전
글쓴이
나는 그런 말 들을때마다 너무 화 나 내가 어떻게 사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판단한다는 게 너무 끔찍해
7년 전
익인10
맞아 사실상 그렇게 말하는 사람보다 쓰니가 더 열심히 살고 있을 수 있고 남 보면서 저 사람은 이러쿵 저러쿵 할 시간 있으면 본인 일이나 잘 하라고 하고싶어 자기 일도 똑바로 못 하면서 다른 사람 평가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웃음도 안 나와
7년 전
익인11
나는 아니.
내 친구들 중에도 뚱뚱한 애들 많은데
성격좋고 열심히 사는 애들도 많아.
솔직히 옛날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친구들 보고 편견이 많이 깨졌다. 내친구 뚱뚱한테 성격이 워낙좋아서 고등학교 때 쌤들이 보석이라는 애칭지어주고 자기 꿈 이룰려고 다른 나라에 유학중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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