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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93
이 글은 7년 전 (2018/9/07) 게시물이에요
왜냐면 우울증이 아니라 다른 정신질환일 수 있음 

난 우울증 증세랑 똑같았고 집중력장애라던가 정신지체 등 다른 문제 없었는데 가서 진단받은 정신질환은 4개였음 

불면증, 양극성장애(조울증), 공황장애, 저장강박증 이렇게 네개 

근데 왜 꼭 병원을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하냐면 

나는 3년 동안 우울증인줄 알고 치료 받고 처방 받고 있었는데  

효과가 없어서 병원을 옮겨봤고  

저장강박증 때문에 생긴 우울증이였음 

저장강박증은 전두엽 손상에 의해 생기는 병이라  

우울증 치료법이랑은 완전히 달라서 우울증 치료를 하면서는 고치기 어려운 병이라  

내 인생 가장 오래 날 괴롭혔던 병인데 (약 10년 이상) 드디어 내가 안우울하게 살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음 

질문 있으면 정신과, 우울증, 공황, 저장강박증 등 다 물어봐도 되고 그 외 약이나 정신질환에도 관심이 많아서 잘 알아 아는 선에서 다 대답해줄게 사소한것도 다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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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성인이고 혼자 가도 괜찮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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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물론이지 난 고등학교때부터 혼자 다녔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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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보통 상담하면 얼마나 나와...? ㅠㅠ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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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다닌 곳은 검사 말고 상담 받는 날은 1만원 안넘었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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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오 그렇게 비싸지 않구나... 비싼 건가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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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미성년자 혼자가도 약 처방 받을 수 있어?
너무 힘들어 살고 싶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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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료 자체가 미성년자 되는 곳도 있고 안되는 곳도 있어서 병원 알아본 다음 전화해서 여쭤보는게 좋아! 부모님이랑 가면 더 좋긴한데 (어차피 진료 따로 보고 부모님이랑 얘기해도 되냐 물어보고 해도 되는 얘기 안되는 얘기 따로 또 물어보고 상담해서 부모님한테도 비밀보장해줌) 혼자가도 진료 가능!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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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물어보니 진료는 가능하댔는데, 약 처방에 관한게 좀 갈려서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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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미성년자는 의존성이 높은 약, 강도가 강한 약은 잘 안주는 경우가 많고 나이대에 따라 부작용이 생기는 약들이 있어서 처방이 아주 조금 다른걸로 알지만 처방을 안해주진 않아! 난 고등학교때부터 혼자 정신과 다녔고 처방도 받아왔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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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고마워 도움 많이 됐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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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동생이 길을 가면 사람들이 자꾸 쳐다보는 거 같아서 화가 난대 본인도 자기 반응이 일반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고... 상담 받아보는 게 좋겠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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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상담가면 의사선생님이 어릴적 경험부터 세세하게 다 먼저 물어봐주니까 확실하게 진단받을 수 있게 병원 가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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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그럼 상담 가능한 곳으로 가는 게 좋을까 아니면 진료 전문으로 가는 게 좋을까? 내가 간 병원들은 거의 다 간략하게 문진하고 처방 위주로 해결했었거든 ㅠㅠ 상담이 우선적으로 좀 많이 진행되는 곳이 좋겠지?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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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일단은 나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어떤 문제인지 정확하게 진단해주는 곳이 필요한데 병명에 따라 치료법도 조금씩 달라서 그에 맞는 병원으로 가야할 것 같아 상담으로 나아질 수 없는 병일수도 있으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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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병원은 어느 병원을 가야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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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신경정신과, 정신과의원등등!! 자기 지역에서 찾아서 가면 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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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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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쓰니야 내가 공황장애 증상이 있는데 약은 장기적으로는 치료에 방해되고 증상을 감춰주는거라하고 의존할까봐도 무섭고 부작용때문에도 무서운데 약 먹는게 나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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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황장애도 병이야 요즘 약이 많이 달라져서 부작용도 약하고 공황장애약이 신경안정제라 센 약 아니얌 의존성도 많이 낮췄다고 들었어! 필요시에 정해진 양대로만 먹으면 괜찮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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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약이 치료에 확실히 도움이 돼? 나는 병의 본질적인 원인을 찾고 해결하고싶아사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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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일단 공황발작이 일어나느 그 순간의 괴로움이 나아지라고 주는건데 치료는 약만으로는 어려워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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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헉..그렇구나...이른시간에 답해줘서 고맙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문해도 될까ㅜ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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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에게
당연하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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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글쓴이에게
그 조금 민감한 이야기 일 수있는데 정신과가서 약 처방 받으면 보험 가입할때 어렵다고 그러던데 사실이야..?내가 이것때문에 병원을 함부로 못 가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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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에게
음 나는 불이익 받은 적 한번도 없긴해 보험가입은 어떤 보험이 불가능한진 모르겠어ㅜㅜ 근데 난 약 처방으로 취업이나 그런쪽에서 지장도 없었구 다 잘된거가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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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글쓴이에게
고마워 쓰나ㅠㅠㅠ쓰니말 듣고 나니까 한결 편안해진다이른시간에 답해줘서 정말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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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에게
언제든지 또 물어볼거 있으면 다시 와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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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글쓴이에게
웅웅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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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비용 얼마나 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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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헉 이제봤네ㅠ 초진비용은 검사때매 좀 비싸고 그 후로는 약포함 1~2만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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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퓨ㅠㅠㅠ뭐야 옛날에 내가 쓴 댓글이네ㅠㅠㅠ나 이제 약 먹거나 한 건 아니고 우울증 괜찮아졌는데 약간 부작용?이 감정이 거의 없어졌어 생각 자체를 잘 안 한달까ㅠㅠㅠ옛날에는 공감 진짜 잘해주고 감수성 풍부해졌는데 이제 뭔 얘기를 들어도 공감도 잘 안 되고 위로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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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혹시 지금도 있니..? 저장강박에 대해 궁금해서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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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 물어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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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우울증 치료랑은 아예 다르다고 전두엽이 손상된거라구 했잖아 혹시 그건 그럼 정신과가 아니라 신경외과 같은데 간거야? 글고 쓰니는 그걸 스스로 인지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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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신경외과는 좀 무서워서 정신과 다니는데 일시적으로 억제하는 정도로만 치료해! 약물 치료만 받고 있구
난 저장강박때문에 인생이 꼬일 정도로 힘들었고 한 10년 가까이 힘들었어! 이게 정확히 저장강박이란걸 안지는 2~3년 밖에 안됐지만,,
난 좀 많이 심했어 이게 내 본가에 몇년째 방치되고 있는 방 사진이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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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억제한다는게 혹시 정홛히 뭘 억제한다는거야?ㅠㅠ 저장하고자 하는 마음..? 우리 외할머니는 진짜 저 사진 같은데 엄마는 그걸 싫어하면서도 똑같다고 생각하거든 나는? 아니 근데 안 버리진 않아 그리구 정리도 하셔 든데 차곡차곡 쌓아둔다고 해야하나.. 정리가 되어 있어서 그게 저장강박이라고 생각도 못하는거 같아 근데 따져보면 정말 쓸데 없거든? 하 근데 자기가 인정을 안 하니까 말하면 싸우려고망 하고 엄마 무시하냐고 뭐라고 하고 엄마 때매 내가 돌아 미쳐버려서 정신과에 가고싶을지경이야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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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에게
저장하고자 하는 마음보단 모든 강박관념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어 저장강박은 무조건 자의적으로 치료해야해... 그리고 모든 사람이 나처럼 정리 안하고 던져놓은건 아니지만 그리고 추억이 담긴 물건만 쌓아놓거나 언젠가 필요하겠지 싶어서 두는거라면 질병까진 아냐
나는 휴지쪼가리, 음식물 먹고 나온 포장지 이런 것도 못버려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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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글쓴이에게
아 그래?ㅠㅠㅠ 음식물 포장지보단 막 그냥 보통 포장지도 모아두시고.. 하 그냥 집의 그 복도?에도 다 쌓아져있어 그냥 보기 좋게 쌓아져있어 답답해 미칠지경..ㅠㅠ 쓰니는 그럼 어떻게 해서 홈자 그걸 깨닫게 됐어? 어떻게 아 병원을 가야겠다 하게된거야?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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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에게
나는 물건 못 버리게 되면서 아예 내 방을 봉쇄해버릴 정도였어ㅠ 다 전남친이 준 선물들이었는데 버릴 수도 없지만 보고 있으면 기분이 안좋아지니까ㅠㅠ 쭉 그냥 안버리고 살다가 이건 문제다 싶어서 병원 갔고
병원에선 약물+행동교정 권유 했지만 약물치료만 하고 있어 행동교정은.. 내가 물건 못버리는 거때매 죽고 싶어져서 병원을 간건데 물건을 버리면서 고쳐야한다니 매 순간 고통스러울 것 같아서 행동교정은 안해! 그래서 효과는 미미해 저장강박은 본인 의지로 치료해야 해ㅜ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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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글쓴이에게
아하 그렇구나 ㅠㅠㅠㅠㅠ 그래도 용기내서 가다니 대단해!! 혹시 가족들은 뭐라고 했어? 오히려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게 더 반감 생기게 하는 일인걸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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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에게
내 가족들은 내가 아파서라는 걸 알기 전까진 방 좀 치워라 뭐 좀 버려라 엄청 잔소리했지만 난 어릴때부터 누가 내 물건 함부로 버리면 진짜 쌩 난리를 쳤어 쓰레기장 뒤져서 버린 사람이 다시 찾아올 때까지,, 몇번 그러고 나니 웬만한건 안버리시다가
사실 내가 이렇게 된 이유는 엄마 때문인데 아무도 모르고 있었거든 엄마 조차도... 근데 내가 잃어버린 물건 찾는거 부모님이 도와주시다가 말싸움으로 번져서 “너 지금 나한테 말 이렇게 하면 안돼” 라고 하셨는데 “왜 안돼 내가 이렇게 사는게 누구 때문인데”라고 홧김에 말해버리면서 다 엄마 때문이라고 엉엉 울면서 말한 이후로는 아무것도 안건들이셔
나는 자취하는데 가끔 본가 가서 젤리 먹다가 남기고 식탁에 두고 가는데 한 달 뒤에 가도 위치도 안 바뀐 채로 그대로 내가 먹고 남긴 것만 남아있는게 너무 감동이더라
다 같이 쓰는 공간인데 나 존중해주고 내가 나아질 수 있게 도와주는 느낌이야 그리고 아빠는 버리기 힘들면 버리지 말라고, 대신 버리지 않는 걸 나쁘게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자고 했고 그 말을 지켜준 느낌이야
아무리 쓰레기처럼 보여도 가족들은 내 흔적? 물건? 절대 안건들여 잔소리도 안하고.. 내 생일날 친구에게 받아온 케이크는 본가 냉장고에 반년동안 썩어있었어... 이만 버리는게 어떻냐고 해서 사진 찍어두고 버렸지만..ㅠ 그것도 그래도 나 본가에 올 때까지 기다리셨고 내 얼굴 보고 물어보신다음 내가 오케이 해서 그제서야 버리셨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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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글쓴이에게
ㅠㅠㅠㅠ진짜 가정환경이 엄청나게 중요한거 같아.. 하 그 쓰레기장 뒤져서 찾아오는 부분 있잖아 우리 할머니도 그러신데 엄마가 진짜 외할머니한테 거의 증오감 갖고 사시거든..? 난 그거 다 이해해 그래서 엄마가 그런거 때문이라고 하면 이해를 하려고 하다가도 아빠는 무슨죄고 나는 무슨 죄여서 이런 집에 살지 싶고 그냥 나는 할머니를 그렇게 싫어하면서 할머니랑 똑같이 하는게 이해가 안 가서 너무 힘들어..ㅠㅜ 그리고 그냥 자기 구역만 그러면 되는데 온 집 안이 자기 규칙으로 둘러 싸인 구역들이야.. 하
나도 쓰니 가족들처럼 정말 이해해주고 싶은데 이해가 되다가도 너무 욱할때가 많고 미쳐버릴거 같아 ㅜ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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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에게
음..ㅠㅠ 익인이 댓글 보니까 우리 가족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겠구나..! 나는 주변사람의 입장은 되어본 적이 없어서 얼마나 힘들진 상상 못해봤네ㅠ 아마 우리엄마는 나한테 미안해서? 내가 평생 엄마 때문에 고통받아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고 조금이나마 도와주고싶고 엄마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시래 이제 그만 그 기억을 놓아주면 내가 조금 더 편해지지 않을까 싶어서, 강박이 없어지도록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거! 내 주변 사람들은 이런 마음 가짐이더라고.. 나는 이거 때문에 정말 정말 오래 크게 슬퍼했어
자살 시도도 해봤고 엄마한테 매일 밤마다 죽고싶다고 카톡하고 엉엉 울다가 목이 쉰 날도 많았어
너무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까 엄마는 그냥 엄마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내가 괜찮았으면 하는 마음인가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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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글쓴이에게
쓰니 마음도 정말 이해 가 ㅠㅠㅠ 그래서 한 편으론 쓰니랑 우리엄마랑은 상황이 다른거 같아 ㅠㅠ 난 내가 어느날 쓰니처럼 엄마한테 그럴거 같아 나도 정말 응어리 진게 너무 많고 아렸을때 기억들이 평생 나를 괴롭혀서 근데 나는 정말 여기서 끝내려고 이 대에서? 끝나게 하려고 반복을 안 하랴고 노력하거든 근데도 진짜 나도 터질거 같은데 못 터뜨리니까 정말 미치겠는거야ㅠㅠ 차라리 그런건 쓰니랑 내 상황이랑 더 비슷한거 같은데 아악 그냥 너무 답답해서 어쩌다보니 하소연 하게 됐어..ㅠㅠ 쨋든 쓰니도 정말 마음 고생 많이 했겠다 내가 궁금해하는거 답해준다고 힘든 기억일 수도 있는거 다 얘기해줘서 정말 고마워! 나도 답답한 마음에 검색해보다가 달게 됐어ㅠㅠ 정말 고마워! 그리고 쓰니가 행복하길 기도할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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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에게
익인이두 모든 상황 다 잘 해결 됐음 좋겠다ㅜ 넘 힘들면 어머니에 진지하게 말씀드려보고 치료도 권유해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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