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멀리 와서 친했던 친구들 다 멀리있고 대학친구도 밥친구고 한창 외로웠을때가 있었거든 ㅜㅜ 근데 길거리에서 무슨 대학생 관심분야 설문조사한다고 했는데 내가 미술에 관심있다고 하니까 나중에 인터뷰 가능하냐고 연락처를 받아갔어 인터뷰 해준다고 했으니까 하러 나갔지 일주일뒤쯤에 그냥 앉아서 물어보는 질문에 답변하고?그런식이였는데 미술쪽에 관심있으면 인터뷰하시는분(동아리협회..?(협회라 하기엔 너무 거창하긴하지만)실장님인데 나이는 24살쯤)이 자기가 미술동아리인데 나와보라고해서 한번쯤 해보고 이상한데면 안가야지 했거든 근데 동아리는 나름대로 괜찮았어(동아리원들끼리 그냥 정해진날 만나서 주제정해서 그림그리고 바로헤어지고 그랬거든) 근데 처음에 설문조사 했던 언니가 내가 했던 인터뷰 내용말하면서 (난 그때 내 성격을 바꾸고싶다 이런식으로 말했거든) 좋은 프로그램 있는데 해보겠녜 그래서 마련해준 자리에 나갔더니 심리상담선생님이 계신거야 들으면 알만한 대학교가 직장이시고 내 마음을 털어놓게 되고 잘 이해해주니까 믿음이 간거지 근데 몇번 심리상담하다가 갑자기 성경으로 공부를 하쟤 자기도 효과 봤다면서 (이 얘기하면서 자기는 옛날에 무신론자였다고 이 방법을 통해서 자기도 많이 바뀌었다고) 그래서 그때부터 카페나 그런곳에서 성경가지고 공부를 많이 했어 (근데 막 원래 주위사람들한테 자기가 성격바뀌기 위해서 이런거 한다고 말하면 기대효과?그런것때문에 안바뀐다고 주변에 말하지말라고 그래서 이거 하러 나갈때도 친구랑 공부한다고 하고 나오랬음)처음에는 우리가 아는 빅뱅이론 있잖아 그걸로 해서 빅뱅이론은 가설이다 이러면서 그러면 이 세계는 하나님이~ 이런식이였고 나중에되니까 어떤 공부하는곳?가서 본격적으로 성경을 공부했어 하나님을 안믿은 사람들이 어떻게 됬는지 봐라 나중에 예수님이 오실때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으려면 지금부터라도 믿어야된다 이러고 이렇게 같이 성경으로 공부한 게 두달쯤 됬을때 였어 어느날 선생님이 우시면서 말하는거야 너한테 정말 좋은기회가 찾아왔다고 이런 기회가 너한테 찾아온게 정말 기쁘다면서 어떤 구청에서 하는 수업?같은건데 하나님에대해 더 잘 알수 있는기회라고 하면서 내가 나가기싫다고 집안에 안좋은일도있고 학교도 가야하고 주중에 사일씩이나 여섯시에 꼬박꼬박 나갈수가 없다고 했더니 날 혼내는 식으로 말하는거야 그때부터 안나간다고했는데 지금은 카톡도 차단한 상태야 .. 이거 너희들이 보기엔 뭐같아? 정말 날 바뀌게 할 만한 기회였을까?? 아니면 사이비 뭐 그런거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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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뉴진스 다니엘이 오늘 공개한 전하지 못한 편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