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가서 다이어트 약 받아와 뇌를 컨트롤하는거라서 식욕이 그냥 무의 상태가 됨 무향무취의 엄청 작은 흰색 약이고 하루에 한알만 먹어도 하루 종일 음식을 잊음 주위에서 밥 먹자고 하면 ‘내가 밥이라는걸 왜 먹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음 맛있는 음식을 보면 무슨 맛인지 아는데도 입 앞에 가져다 대도 삼키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음 계속 안먹으면 뱃속이 엄청 공허해지는데 그렇다고해서 미친듯이 배고프니 뭘 막 먹어야지 이런 생각이 죽어도 안들음 그래도 살아야하니까 뭐라도 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기계처럼 음식을 적당히 배에 넣다가 이정도면 됐다 싶으면 아무 때나 젓가락을 놓을 수 있음 운동 하면서 이거 먹으면 살 쭉쭉 빠진다 대신 몸이 상할 수도 있어 이 약 자체에 살 빠지는 성분도 들어있어서 살이 너무 빠르게 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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