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새더라도 아빠 몰래몰래 내가 쓸거야! 내 인생이고 떨어져도 내가 떨어지는거지! 아빠한테 아빠 때문에 붙었다는 소리 듣는게 더 역겹겠다
진짜 지긋지긋한 지옥같은 집구석 하루빨리 독립할거다 응원해준 익들 진짜 고마워!! 나 열심히 해서 대학 꼭 붙을게
합격!독립!절연!
첨삭해주는 언니랑 내용 정리 다하고 이제 글자수 줄이기 하고 있는데 내가 경영학과 지원이라 아빠한테 함 보여드렸거든(아빠가 CEO셔서..)
근데 계속 뭐가 문젠지 짚어주지도 않고 소리지르면서 뭔소린지 하나도 못 알아 듣겠다고 바꿔야된다고 문제가 한 두개가 아니라는 말만 3시간째야
자기가 줄여주겠다면서 다시 쓰는데 내가 하려는 의도 다 빼고 제대로 적지도 못하면서 2000자 만들어놓고 계속 줄일거라고 줄이는건 금방이라는 말만 3시간째!!!!
심지어 아직도 1번 고치고 있고 내 방에서 나가지도 않고 소리만 질러 당장 아침까지 글자수 줄여서 첨삭받기로 했는데 내가 수정해놓은거 아빠가 맘대로 가져가서 고치고 저장 눌러버려서 오늘 하루종일 쓴거 다날렸어 지금 진짜 울고싶다
첨삭봐주는 언니한테는 또 뭐라하고 오늘 새벽에 1,2,3 마무리 하고 하루종일 4번 끝내기로 했는데 이게 뭐야... 4번 수정은 시작도 못하고 그래도 현장에서 일하시는 아빠 말 듣는게 맞는거야? (아빠가 최종으로 자소서 보고 직원 뽑으니까 자소서 많이 읽고 책 추천사 같은 것도 많이 쓰시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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