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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6
이 글은 7년 전 (2018/9/15) 게시물이에요
난 22이고 열살차이 나는 초5 막내동생이 있어 

나이차이도 그렇고 난 그냥 마냥 어리게만 보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 

방금 걔가 숙제 할 생각은 안 하고 너무 핸드폰만 하길래 혼을 내고 핸드폰을 달라고 했더니 계속 안 주는 거야 그래서 나도 포기하지 않고 달라고 했지 그랬더니 ‘아 이 18아기’ 라는 욕을 읊조리면서 주는데 와... 순간 너무 놀라서 말이 안 나오더라 

걔도 충동적으로 습관처럼 나온 건지 놀라서 굳고 나도 굳어있고 그렇게 잠시 정적이 흐르다가 너 방금 누나한테 욕한 거야? 하고 물으니까 대답을 못하더라구 

그래서 일단 이따가 들어오겠다고 하면서 방문을 닫고 나왔는데 아직도 놀란 가슴이 진정이 안 돼... 

뭐 그래... 당연히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친구들이랑 욕도 쓸 거고 모를리가 없는 건데 그걸 대놓고 내 앞에서 나를 향해 했다는 게 너무... 어... 

그래서 다시 들어가서 얘기를 해봐야 할 것 같은데 무슨 말을 해줘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다ㅜ 중간에 여동생이 있는데 얘는 내 앞에서 나에 대한 욕은 한 적이 없거든 그래서 이런 적이 처음이라...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훈계를 해줘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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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지금 초등학교 4학년인 9살 차이 남동생이 있는데 나는 나한테 직접 비속어를 사용한건 아니지만 게임할 때 말하는 것 듣고 깜짝 놀랐다.... 진짜 마냥 아기같고 그랬는데 내가 얼마나 속상하던지ㅠㅠㅠㅠ 그때 너 지금 뭐라고 했어?, 어디서 배운거야?, 무슨 말인지는 알아?, 그럼 어떻게 해야한다고 생각해? 하면서 스스로 납득하게 타이른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짧게 대화나누긴 했는데 이제 동생 나이도 나이고 남학생들 사이에서 비속어쓰는건 다반사라ㅠㅠㅠ 슬프지만 갑자기 고쳐지는 건 어렵고 한 번 씩 대화나누는게 좋음 방법이라고 생각해!! 횡설수설 내 상황같아 적어봤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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